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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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 OECD 국가와 비교해 보니 비싸다?웹과 IT 서비스 2007. 7. 19. 10:04
"적게 쓰면 비싸고 많이 쓸수록 싼 편" 기본요금 비중 높은 탓 대책은? 선불제 등 다양한 상품 나와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67)씨는 지난해부터 아들이 가입해 준 휴대전화를 쓰고 있다. 주로 전화를 받을 때만 이용하고 거는 일은 거의 없다. 박씨가 이용하는 서비스의 한 달 기본료는 1만1000원이다. 거기에 매월 30분의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실버요금제를 택했다. 지난달 박씨가 낸 요금은 1만1870원이다. 그리 많지 않은 요금인 것 같지만 통화량(10분)을 감안하면 적은 액수가 아니다. 1만3000원짜리 일반 요금제에 가입하면 10초당 18~20원의 통화요금을 내고 가입비나 기본료가 없는 선불요금제는 10초당 58~65원을 내면 된다. 그런데 박씨는 10초당 197원의 요금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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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동통신 시장 전망 분석 보고서 (2006~2010)웹과 IT 서비스 2007. 7. 5. 12:04
Market Forecast (2006~2010) ROA Group의 분석에 의하면 한국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2006년 12월 말 기준으로 4,019만 명으로 예측된다. 현재 한국 이동통신 시장은 ‘Peak Point’에 도달했으며, 신규 수요보다는 새로운 service 출현에 따른 교체수요(Replacement)가 중심이 되고 있다. 2006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0.86%로 매우 미미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2010년 한국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4,195만 명으로 예측된다. 이는 한국 전체 인구 대비 보급률 8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06년 이통3사의 점유율은 2005년 말과 비슷한 수준인 SKT 51%, KTF 32%, LGT 17%로 예측되었다. 한편, 2006년 선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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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조금만 더 참았다가 구입하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5. 1. 10:28
보조금 확대 앞두고 4월 판매량 감소 4월 국내 시장에서 휴대전화 판매량이 보조금 확대를 앞두고 대기수요 발생으로 줄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 국내에서 판매된 휴대전화는 176만대로 3월 199만대에 비해 11.6%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89만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50.3%를 기록했고, LG전자는 47만대를 판매해 26.7%의 점유율을 보였다. 업계는 4월 판매량 감소의 원인으로 다음달 30일부터 단말기 보조금이 최대 8만원 늘어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단말기 구입을 뒤로 미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3G(세대) 시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KTF와 2G 시장 수성에 힘쓰고 있는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 간의 경쟁이 지난 3월보다 다소 누그러진 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