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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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사야하는 스킨 제품, 오픈마켓은 알지 못한다! 알수 없다!Marketing+ 2009. 8. 18. 21:07
오픈마켓을 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오픈마켓을 애용하는 이들에게는 큰 폭의 할인, 값싸게 제품을 살 수 있다라는 조건만으로도 오픈마켓을 사용하는 명확한 룰(Rule)이 존재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오픈마켓은 이전에 언급했던 패스트패션과 더불어 뷰티 제품 소비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여성들의 뷰티제품 구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믿을만 한지, 그리고 뷰티 제품은 모두가 똑같다라고 느낄테지만, 여성들이 느끼는 뷰티제품에 대한 오프마켓 판매에 대해서는 크게 신뢰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오픈마켓 스킨케어 제품에 대해서 몇몇 여성분들에게 물어보니, 믿을 수 없어서 가격비교, 상품평을 보고 유명메이커의, 명품메이커의 샘플만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이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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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패션과 오픈 마켓, 시장의 악순환을 초래하다Marketing+ 2009. 8. 11. 16:33
Fast Fashion(패스트 패션), 2007년부터 패션 시장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유행을 넘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장의 단편적인 그림이라 할수 있는데요. 패스트 패션은 미리 옷을 만들어 놓기 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을 통해 내놓는 옷의 트렌드를 일컫습니다. 이미 국내에 상륙하기 이전에 미국 SPA, ZARA, Mango 등이 패스트 패션의 새로운 주자가 되어 왔었죠. 지금도 서울에서는 ZARA와 Mango가 패션 유행 시장의 중심점에 있는 명동과 삼성동 영역을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음을 나가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 것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이미 올해 초 2009년 2월에 글로벌 패션 포럼을 통해서 패스트 패션의 폐단을 꼬집었던 계기가 한번 있었지요.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