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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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인터넷 이슈 20가지를 트위터로 찾아보는 재미난 미션, 일러스트 그림 위에 힌트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 26. 08:00
2011년을 장식했던 이슈들, 이미 작년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수많은 2011년 리뷰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를 보는 것은 텍스트 중심의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방식임에는 틀림이 없지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암튼 무언가 재미난 방식으로, 퀴즈를 푸는 것 같이, 윌리를 찾는 것도 아닌, 심심풀이 땅콩을 접하는 마음으로 2011년 빅 이슈 트렌드를 찾는 재미를 트위터로 공모해서 참여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이겠죠. 서두를 너무 길게 장식했네요. 각설하고 ... 런던 소재 일러스트 디자이너와 개발자 디렉터가 함께 만큼 "20things 2011"이라는 미션이 있는데요. 아래의 그림에 엮인 20가지 2011년도 인터넷 상의 빅 이슈를 찾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별도의 경쟁은 아닙니다. 트위터 해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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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실에 맞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필요하다- 2011년 상반기를 결산하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6. 22. 18:34
스마트 미디어라고 언급해도 무관할 정도로 매우 빠르게 달려온 소셜 미디어 시대. 웬만한 국내 유명 브랜드과 기업들에게 있어서 '소셜 미디어'는 당연하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꼭 활용해야 할 당면과제로 간주되고 있다. 그만큼 마케팅 부서 또는 홍보 부서, 또는 영업 파트 조차 그 활용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려 애쓰는 것일까? 새로운 기회이자 대안으로 떠오른 소셜 미디어 비용대비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소셜 미디어는 마케팅, 홍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최적의 대안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1월경 KT(Ollekt)가 아이폰 국내 출시 관련 이슈를 트위터를 통해 대응하면서 기업들의 트위터 마케팅이 시작됐다. 뒤이어 블로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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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반성하겠습니다. 되짚어보는 2010년!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0. 12. 30. 16:54
(티스토리)블로그를 유지해온지도 어언 4년째가 되어가고 있네요. 처음에는 소소한 개인일상과 책 이야기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하겠다고 했던 때가 2007년 초반이었는데요. 애초에 웹 서비스, 블로그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향하는 업체로의 전향을 기대하며 만들었던 블로그가 어언 새로운 직장 터전(현재의 소셜링크, Sociallink)으로 옮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버렸네요. 그렇다고 몇천명의, 몇백명의 RSS 구독자로 욕심냈던 블로그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사, 만 2년여 연애하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이야기 부터 이별 후에 대한 소회, 책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서평을 제공하겠다던 다짐을 말하던 블로그, 이제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써의 입장을 밝히는 이야기로써의 대표적인 콘텐츠 디딤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