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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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재테크 수단은 이미 펀드로 본격적으로 넘어왔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10. 28. 21:20
작년까지만 해도 예금위주의 직장인 재테크 수단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기사들이 나왔으나, 이제는 현실적인 입장에서의 직장인들 시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저축에서 펀드로의 이동" 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수익성을 낳는 황금알(?)은 무엇입니까? 저 또한 현재가 첫 직장이지만, 첫 직장을 시작하는 순간보다 청약부금 빼고는 모두가 펀드로 재테크 수단을 유지해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펀드가 계속 누적되어 100% 이상의 수익을 보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쪼금씩 환매하면서 까먹은 금액도 꽤 있으니 말입니다.) 기사의 일부 내용을 아래에 발췌 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38.9%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인 재테크 수단은 역시 ▶저축이었다. ▶보험이 21.4%로 뒤를 이었고, ▶펀드도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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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과 바뀌는 펀드 투자 및 재테크 풍속도(2)Marketing+ 2007. 8. 17. 16:23
서울경제: 증식 혼동시대, 펀드 수익률관리 어떻게? 글로벌 증시가 동반 폭락하면서 국내외 펀드 수익률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국내 주식형 펀드보다는 해외 주식형 펀드의 손실이 커지고 있어 연초에 급격하게 증가했던 해외 펀드 가입자들의 근심이 더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립식 투자자들은 지금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지만 거치식 투자자의 경우 일부 이익실현 환매도 검토할 것을 권했다. ★국내보다 해외, 신흥시장보다 선진국이 부진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증시 조정 가운데서도 국내보다는 해외 펀드가, 신흥시장보다는 선진국 펀드의 수익률이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증시의 동반 폭락을 야기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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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과 바뀌는 펀드 투자 및 재테크 풍속도(1)Marketing+ 2007. 8. 17. 16:18
헤럴드 경제: 증시불안에 바뀐 재테크 풍속도 “최근 주가 급락은 오히려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6일 옥치장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은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검은 목요일’의 여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고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도 주식, 펀드 등 투자형 자산에서 조금씩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확대를 저울질하고 있다. 일선 객장에서 투자자들의 변화는 바로 보여진다. 황찬규 동양종합금융증권 골드센터 영업과장은 이날 15% 정도의 고객이 적극적인 매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은 그동안 현금과 주식을 1:9의 비율로 관리해 오다가 이날 5:5까지 비중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매도 금액은 적게는 1억~2억원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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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쏟아지는 지수들, 알고 보면 돈돼!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6. 15:42
"블룸버그 워터지수 좀 알려주세요." 금융 전문가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이런 생소한 지수에 대한 정보를 찾는 일반 투자자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금융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이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각종 지수에 수익률을 연동시킨 해외 펀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률이 지수 움직임과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는 까닭에 이런 상품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인 지수가 어떻게 산출되고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잘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커지고 있다. '블룸버그 워터지수'는 전 세계 수자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이른바 '물펀드'가 대중화하면서 일반인에게 알려진 지수다. 이 지수는 경제 전문 미디어인 블룸버그가 미주대륙과 아태 지역,유럽 지역의 수자원 관련 기업들의 주가를 토대로 산출한다. 삼성증권의 물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