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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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취재기] 뉴 아이패드를 위해 유럽을 보냈다 2편 - 파리 Carrousel du Louvre 애플 스토어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3. 30. 07:30
지난 3월 21일, 런던의 Covent Garden 애플 스토어 특파원 취재기에 이어 다음편인 프랑스편을 공개합니다. 약 1주일간의 시간이 걸렸는데요. 워낙 프랑스도 크고, 파리 마저 투어지역이 넓었던 터라 특파원의 일정상 사진이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기대 이상의 성과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있다는 것.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파리에 가고 싶다!" 라는 충동을 조금이나마 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특파원 취재기] 뉴 아이패드를 위해 유럽으로 보냈다 1편 - 런던 Covent Garden 애플 스토어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우선 영국과 조금 다른점이 있습니다. 많은 것도 아니고 살짝 하나 다른 것은 파리의 문화 유적지 중에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장소에 위치한 쇼핑몰에 애플 스토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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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의 파리여행 이후.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8. 31. 12:16
일정: 2007년 8월 20일 오전 9시 부터 2007년 8월 25일 오전 7시까지 장소: 유럽 프랑스 파리 외곽부터 중심지까지 인원: 새우깡 소년 혼자서 진행 경비: 조금 무리하는 정도로 진행 이글을 쓰고 있는 때가 파리에서 막바지 투어에 한참 매진하고 있었을때 였을 것이다. 오르세 미술관을 마지막 기착점으로 해서 라파에르, 쁘렝땅 백화점을 돌고 몽빠르나스 타워에서 파리 전 시내를 둘러보고 나만의 화려한 저녁식사(?)를 마쳤을때 쯤이 아닐까 싶다. 파리에서의 5일간은 마음속에 쌓여진 체념, 답답함을 씻어버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 기회였다. 퐁피투 센터를 시작으로 해서 마레지구, 휴관이라 못간 피카소 박물관, 오페라 하우스를 시작으로 첫날을 시작했고,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성당, 몽빠르나스 타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