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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더 나은 소셜 미디어 운영 환경을 위한 선행 조건 3가지 - 알고 있지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0. 29. 08:00
찬바람이 불면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도 점차 최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듯 한데요. 이제 서서히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다' 고요? 체감하는 것 이상 시간은 빨리 가는 만큼 미리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미 시장에는 2014년을 준비하는 리포트들을 비롯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언(?)까지 하는 다양한 문서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다음달에 외부 기고글로 공유될 글에 살을 보태어 11월을 앞두고 미리 그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비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4년도 소셜 미디어 생태계,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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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 5월과 6월 데이터로 본 Hot(핫)한 타임라인 들춰보기 -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제일 활성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7. 23. 07:30
야후와 텀블러가 한식구가 된지도 이제 2달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전략적 인수냐, 아니면 야후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향 넥스트 소셜 채널이냐 라는 등등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는데요. 이제는 어느덧 초기 인수 타임라인 때와는 반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유령처럼 운영해오던 텀블러 계정을 죽이고 새롭게 텀블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카테고리, 콘텐츠를 구독하면서 텀블러의 콘텐츠적 잠재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정말 사뭇다른 콘텐츠 repost 분위기, 그리고 Note 라는 콘텐츠 Share 및 Like 기능등이 어떻게 보면 그들만이 쌓아온 고정된 문화를 경험하는 재미난 기회라 할 수 있는데요.국내의 채널 환경이었다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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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쓰(Path)의 모바일 전략 담당 이사, 야후로 전격 이동 - 전략적인 선택이었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15. 08:00
버티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자 퍼스널 네트워크로 불러주길 바랬던 패쓰(Path) 서비스의 상품-모바일 전략 담당 이사가 갑작스럽게 야후로 발길을 돌려서 미국쪽에서는 잔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주목받는 서비스의 한 임원의 이동은 실리콘밸리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고, 야후로의 전 구글 멤버들의 합류 소식도 이슈가 되긴 한가 봅니다.기존 구글에서 다양한 파트 부분에서 경험을 쌓았고, 최종적으로 구글 플러스를 비롯한 소셜 프로덕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Dylan Casey, 지난 1년 6개월전 Path에 합류하여 Dave Morin(https://www.facebook.com/davemorin)과 전체적인 모바일 서비스 방향을 리드하며 적절한 펀딩까지 받을 수 있게 한 장본인 중에 한사람이긴 합니다.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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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에 빠져있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데이비드 오길비가 전한 글쓰는 법 10가지를 참고하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2. 08:00
요즘 많은 이들이 단문 쓰기에 한창입니다. 그 만큼 단문 쓰기는 일상화가 되어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문쓰기란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카카오 스토리 등등의 다양한 파생 서비스 들까지 포함한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들의 글쓰기에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져 왔다는 것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한 글쓰기, '자신의 일'을 위한 글쓰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가 트위터 / 페이스북에 그치고 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수가 없죠. 그만큼 꾸준한 단문 쓰기라 하여도 자신을 위한 글쓰기, 즉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라던가, 자신의 감정 및 관심사, 업무에 대한 간략한 메모를 긴호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