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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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하기]커피프린스와 나만의 커피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10. 16:08
출처: 헤럴드 경제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 따라하기’가 커피향을 타고 번진다. 미소년 스타일의 ‘톰보이’ 패션으로 스쿠터를 탄 고은찬의 직업은 바리스타. 고객의 입에 맞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바리스타처럼 내 입에 꼭 맞는 ‘나만의 커피’ 열풍이 불고 있다. ▶커피향은 드라마를 타고 집안에 퍼지는 은은한 커피향을 즐기고 ‘나만의 커피’를 맛보고 싶은 이들의 바람은 커피 관련 제품들의 구매욕구로 이어지고 있다. 테크노마트에서는 최근 들어 에스프레소 머신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가량 증가했다. 테크노마트 박상후 팀장은 “올해 초 20만~30만원대가 많이 나갔지만 요즘은 100만원이 넘는 제품들이 매출을 이끈다”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방영 당시 제과ㆍ제빵 관련 제품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