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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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책과 도구떠들어볼만한 얘기 2014. 6. 20. 08:00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간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를 통해 시간관리 '실천 방법’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된 것은 아니었는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번 글이 실제적인 ‘시간관리’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철학/'내 것'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숙제일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직장/사회생활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변의 가르침과 노하우 전수를 받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시간관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책을 읽으며 다른 이의 방법을 전수받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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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에 빠져있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데이비드 오길비가 전한 글쓰는 법 10가지를 참고하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2. 08:00
요즘 많은 이들이 단문 쓰기에 한창입니다. 그 만큼 단문 쓰기는 일상화가 되어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문쓰기란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카카오 스토리 등등의 다양한 파생 서비스 들까지 포함한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들의 글쓰기에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져 왔다는 것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한 글쓰기, '자신의 일'을 위한 글쓰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가 트위터 / 페이스북에 그치고 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수가 없죠. 그만큼 꾸준한 단문 쓰기라 하여도 자신을 위한 글쓰기, 즉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라던가, 자신의 감정 및 관심사, 업무에 대한 간략한 메모를 긴호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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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장을 펼치며, 답답한 마음을 책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2. 12. 20. 09:30
2012년이 마무리 된다는 말을 12월이 시작되면서 줄곧 해왔습니다. 갑갑하게 지내왔던 1년이기 보다 수많은 변화와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2012년이 저물어 간다는 것에 아쉬워했지요. 지금도 많은 변화와 외부활동으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영화 에 나오는 호빗 처럼 모험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정말로 모험을 싫어했다면 블로그조차 안했을테니깐요.하지만 2012년 12월 19일, 새로운 변화와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하루가 허무하고 답답한 마음을 안게 해주며 2013년을 참 불안하게 시작할거 같다라는 생각을 잠못이루는 20일 아침까지.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그렇게 그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대안, 단짝을 다시 만나려고 합니다.삶이 바빠서 이기보다는 잠시 책을 내려놓고 세상을 만나자!사람을 만나자. 그리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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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엔 꼭 읽어보고 싶은 3권의 책들 - 마음으로 리드하다 외서평_북스타일+영화 2012. 1. 5. 08:30
벌써 5일, 새해가 시작된지도 1월 하고도 다섯번째 일자가 시작이 되었네요. 빠르게 시간이 달려가는 것 같고, 무언가에 이끌려 나조차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지 익숙해지지 않는 2012년 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꼭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위대한 결심(?)이 아닌 이루고자 하는 목표일텐데요. 올해에는 몇가지 읽어보고(반드시 읽겠다고 하는 것) 싶은 책이 있습니다. 책 말고도 해보고 싶은 것도 있고 만져보거나 접해보고 싶은 것도 있지요. 그중에 가장 읽어보고 싶은 것, 바로 3권의 책입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은 '목표'를 위한, 가시적인 목표 '설정'을 위한 뒷받침이 되는 인데요. 새해 벽두부터 읽어내려가는 것이 비단 마음의 비장함과 함께 눈에 보일 수 있는 가시적인 목표를 세워야 하겠다는 결심이 드는 책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