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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콘텐츠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진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7. 22. 10:57
#1 블로그, 앞으로 얼마나 더 그 능력을 연명할 수 있는가? 저는 블로거 입니다.(그리고 기업 블로그를 담당하던 실무자 였고요)한때, 언어 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고등학생이 수학능력시험 중에서도 언어영역 만은 피하고 싶었던 학생이었습니다.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며 직장생활의 새로움을 찾다가 접하게 된 것이 블로그 였습니다.아직도 잊지 못하는 건, 현재 블로그의 첫 글은 바로 제가 지지하는 프로축구 구단 ‘수원’의 경기 리뷰와 사진 몇장이 전부였었죠.그 이후로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을 쓰는 서평,IT 트렌드 - 특히 Apple의 Keynote 리뷰 또는 제품 이야기,소셜 미디어 업계의 트렌드 부터 정론 같은 내용 등의 칼럼 까지제가 가진 글쓰기 능력을 키웠던 곳이 바로 블로그 였습니다.최근 블로그가 주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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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이후 RSS 리더의 대안을 찾자, 지금까지 나온 선택지 5가지 -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웹과 IT 서비스 2013. 7. 2. 08:00
구글 리더가 화려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큰 한숨을 짓게 만들면서 서서히 퇴장하고 말았습니다. 아직까진 데이터 백업을 목전에 둔 사용자들이 많기에 OPML 파일(RSS feed 파일)을 빨리 다운받거나 타 리더 서비스로 구글 계정 기반의 옮겨타기를 해야 하는데요. 한국시각으로 7월 2일을 기해서 구글 리더는 화려한 Beta 딱지를 오래 가지고 있다가 서비스 공지 종료 만 3개월 하고도 보름만에 그 막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디를 가든 RSS feed를 보는 맛에 즐겨찾던 구글 리더, Mac에서는 더욱더 안정된 별도 Reader가 있지만 그래도 온라인을 활용해서는 RSS를 보기엔 Google Reader 만큼 유용한, 크롬 브라우저에스는 별도 어플리케이션 플러그인이 있어서 더욱 좋았던 도구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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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자가 집중할 수 있는 경쟁 요소는 무엇일까?Marketing+ 2008. 12. 23. 16:36
GfK 리서치 데이터를 오랜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GfK America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나온 자료라서 더욱더 관심 갑니다.(이전에 GfK에 몸담고 있었기에 더욱 반가운거 아닐까 하네요.) 우선 이 결과는 미국 시장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고 실질적인 인터넷 사용자의 Arrange를 통해서 나온 결과이기에 국내(대한민국) 사용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eMarketer.com 에서의 리포트에서는 우선적으로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이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함께 (멀티플레이) 활동하는 것에 대하여 상위 5개 항목으로 음악 감상, 전화서비스, TV, Snack, 식사를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명중 6명이 음악을 듣고, 전화를 하는 셈입니다. 그 이외에 라디오, 타인과의 대화,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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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appscon me2Day 중계를 보면서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6. 21. 18:30
웹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 webappscon 미투데이 실시간 중계 우선 많은 주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웹앱스콘 내용들이 예상 이외로 장점과 단점이 나타나고 있었다. 장점은 -예상했던 내용들에 더 나은 진보적인 생각을 해준다는 것 -기업의 이미지 모델, 역할 모델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 것 단점은 -시스템 역할의 부재? 무선 AP가 안되어 많은 이들이 실시간 중계에 대한 혜택과 정보 공유의 장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 -준비 부족이었을까? 아니면 원래 취지가 그랬던 것이었을까? 미투데이에 올라오는 글의 20% 정도가 기대이상에 비해서 내용이 부족했다는 내용까지 올라오고 있다는 것 주된 화두는 -구글 웹마스터 데니스 황의 구글 로고 이야기와 실패 이야기, 그리고 기획과 개발의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