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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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 정치후원금과 모바일 기부 - 새로운 이정표를 쓰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12. 21. 14:55
2012년이 저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선거의 이슈가 매우 뜨거웠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 그 중심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과 정치후원금의 기록적인 펀딩이 미국 대선의 성공적인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이 나왔기 때문이다 . 한국에서도 18 대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첫 시도일지는 모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내 16 개 신용카드사 , 포털 '다음(Daum)' 주도한 정치후원금 기부가 시행되어 이슈가 되었다. 미국과 한국의 정치후원금 기부, 그 중심에는 시대의 기술적 요소가 함께 했었던 것을 빼놓을 수 없다 . 바로 모바일 결제 및 모바일을 통한 기부가 한 몫을 했다. 기부를 통한 펀딩 금액은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 그 동안의 모바일 결제 생태계를 언급했던 것 처럼 이제는 시대적 필수 요소로 다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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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정보 홍수의 시대에 당신이 꼭 해야할 과제서평_북스타일+영화 2011. 11. 9. 08:36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그 순간, 우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흡수하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아침 8시 30분, 출근 후 시작하는 두가지의 일을 보면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접하고 흡수, 분류, 다시 재가공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랩탑 스크린에 비춰진 것은 RSS 리더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Facebook+Twitter 타임라인)를 탐독하는 30분간의 시간이 고작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정보를 흡수 하는 시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루 9시간, 최대 11시간까지 있게 되는 오피스 내에서의 시간 동안 우린 얼마나 많은 정보와 싸우고, 정보를 걸러내고, 정보를 재 가공하고 있을까요? 특히, 소셜 네트워크 / 소셜 미디어 붐으로 인해서 트위터 - 페이스북 - 미투데이 등 서비스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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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소셜 미디어의 기술적 활용 가이드 라인 배포 - 국민과 소통하라!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4. 18. 23:44
Blue State Digital(BSD, 블루 디지털 정부),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생기기 이전인 2004년도 부터 수많은 공동체가 함께 단일화 되어 지구내 환경 및 디지털로 통합되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오바마를 중심으로 실행이 되었고, 오바마 정부 출범과 함께 실현이 되고 있었습니다. 말뿐인 행정적 이슈 전파보다는 보다 빠른 프로세스와 모든 국민들과 정부의 정책들을 투명하게 공유할지 여부를 고심하던차, 미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었던 소셜 미디어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 행정부의 뜻을 BSD에 실어 점차 실현하게 된 것이죠. 그 속에 바로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Program(http://www.whitehouse.gov/omb/)을 통해서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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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iPhone App 공개, 모바일 정부의 시작을 iPhone으로 알린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1. 00:39
오바마 취임 1년 그 이후, 그리고 2010년 미국 행정부와 입법부는 디지털 정부의 '틀(frame)'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백악관(The White House)의 웹사이트도 블로그를 중심으로 대변화를 진행하면서 소셜네트워크와 미디어를 활용한 국가의 할일을 알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한발 앞서서, iPhone에 대한 또 하나의 시도를 함께 한다는 소식이 백악관 블로그에 포스팅 되면서 그 소식이 급 전파되고 있네요. 관련 출처: WhiteHouse.gov: Anywhere http://www.whitehouse.gov/blog/2010/01/19/whitehousegov-anywhere 다음주 국정연설(이미, 연두교서라 하죠), 미국 상.하의원 앞에서 신년 연설을 하는 자리. 그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