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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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2, 그리고 잡스님의 반짝 귀환 - iPad2 Event 내용정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3. 3. 16:57
나올때가 된 물건이 때가 되어 나온다는 것은 사람에 비유했을때는 매우 정상적인 이야기가 되겠지요? 특히 전자제품의 Life Cycle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될텐데요. 그만큼 팬들, Geek들이 기대하는 수준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업체에게는 큰 고충일 것 같습니다. 드디어, iPad 2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매우 서프라이징한 광경과 함께 말입니다. 일련의 iPad 2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다수 블로거들이 정리해주셨기에 2011년 3월 3일 새벽에 있었던 Keynote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는 측에서 올해에도 간편하게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점점, 관련 후기 내용이 짧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2011년 3월 2일, iPad 2 Event의 주요 이슈는 당연 두가지 일텐데요. "잡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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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라 불리지 못했다. Amazing이었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8. 14:24
"Gorgeous" Steve Jobs가 Keynote 내내 외쳤던 그 단어. 하지만 Keynote를 지켜봤던 현장의 분위기와 달리 국내 Apple Fanboy 및 일부 얼리어답터라 불리는 그들에게서 저 단어의 명확한 뜻에 맞춘 감탄사는 터져나오지 못했지요. "그저 그런데 ... " "iPhone을 두배, 세배 늘려놓은 모양이야!" "One More Thinng은 없네 그려;;" 라는 일관된 표현이 대체적으로 터져나왔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너무나 큰 기대를 했었고, 많은 루머를 통해서 Apple Tablet에 대한 직관적이면서 상상력 이상의 표현과 스펙들을 기대했던 덕분이었죠. 솔직히 Keynote를 제차보면서 느낀 거지만 현장의 분위기도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해외 언론 및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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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vent를 앞두고] 10년전 반바지 차림의 Steve Jobs, 그가 말한 메세지!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6. 23:02
돌아오는 1월 27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 1월 28일이 되겠네요. 멀지 않은 시간을 앞둔, 전세계 Apple New Product와 Rumor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겐 1월 4째주가 큰 기다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엄연히 올해는 무척이나 Apple에 있어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NYTime 보도까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Steve Jobs: Apple tablet "the most important thing I've ever done" Steve Jobs가 병마와 싸운 후 컴백한 이후 Apple은 흔들리지 않고 시장 자체에서 큰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미 Jobs가 Apple에서 쫓겨난 이후 그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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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Apple, 결국 iPad 상표권 싸움에 뛰어드나?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4. 00:04
1월 27일, 한국시각으로는 1월 28일 새벽이 찾아오는 시간이 진행될 Apple의 "Latest creation" Event에 IT업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얼리아답터, 특히 Apple Fan boy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Apple에 그러한 관심에 또 하나의 불씨를 땡기고 있나 봅니다. 바로 1월 27일 Event 루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Apple Tablet 상표권 분쟁에 대한 미국내 이슈인데요. [via at TUAW] 미국내 상표권 분쟁에 대한 단락으로 수 많은 블로거들과 미디어들의 예상 타겟이었던 Apple Tablet의 이름이었던 "iSlate"가 아닌 "iPad"에 새로운 루머와 촉각이 집중 되어 있습니다. 이미 WSJ이 Apple Tablet이 구미디어를 채창조하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