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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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 브런치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깨달은 것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11. 11. 08:30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설마 글쓰기 도구가 바뀐다고 글이 다르게, 한동한 절필했던 글이 써질까? 하는 생각이 앞서기만 했죠!하지만 직접 부딪히고 써보는 순간 그 느낌은 달라졌습니다. 한동안 절필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개인적인 큰 실수를 범하고 있었던 과오로 생각이 되었습니다.오랜만에 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것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깊이 있는 글이 아닌 즉석에서 나오는 생각을 쉴틈없이 쓰게 해준 것이 바로 '브런치(Brunch)'였습니다.정확하게 11월 9일 월요일 부터 한개씩, 그러고 보니 11월 11일 - 대입 수능시험 날 이자 - 빼빼로 데이 인 오늘도 지방에 내려가서 30분의 시간을 들이고 또 다른 주제를 써내려고 가고 있겠네요.어떻게 보면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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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책과 도구떠들어볼만한 얘기 2014. 6. 20. 08:00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간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를 통해 시간관리 '실천 방법’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된 것은 아니었는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번 글이 실제적인 ‘시간관리’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철학/'내 것'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숙제일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직장/사회생활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변의 가르침과 노하우 전수를 받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시간관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책을 읽으며 다른 이의 방법을 전수받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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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의 10년 뒤를 내다본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3. 8. 21. 08:00
영화 를 이제서야 봤다. 주말 데이트 일정을 짜다보면 급하게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예매 보다는 현장에서 티겟을 구매를 시도해보았다.오랜만에 엠틱(m-tic)을 꺼내들었다. 한동안 영화 티겟 구매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만 하던 것을 잠시 포기(?) 극장에서 현장 구매로 다행히 원하는 좌석과 시간대로 예매에 성공. 안도의 한숨을 쉬며 2시간여의 순방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목마름은 그동안 무수히 쌓아온 원포인트로 VIP의 저력을 뽐내며 아이스 라떼 두잔을 냉큼 구매했다.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잠시 쉴 수 있었던 주말의 영화 데이트 였다고 해야 할까? 만약 현금도 없고,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 마저 두고 왔더라면 영화와 커피를 맛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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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음질과 가격으로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스마트폰용 이어폰 iWALK Amour(아무르)떠들어볼만한 얘기/IT Gadget 리뷰 2013. 3. 21. 08:00
스마트폰 대중화로 이제는 길을 걷다가도 하얀색 이어폰과 스마트폰을 한쪽 손에 고이 들고 서있거나 길을 빠르게 걸어가는 모습을 익숙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대 흐름에 스마트폰 + 이어폰의 조합은 맞물려저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비중에 이어폰도 이제는 기능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유행에 맞춘 색깔 조합, 즉 패션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팟이 나올때 누가 정해주지도 않았는데 하얀색 이어폰이 나왔었고, 그에 질세라 수많은 스마트폰 브랜드/제품들이 하얀색 이어폰을 출시하게 되었죠. 그리고 핸즈프리 기능까지 저절로 탑재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스마트폰이 고가로 이어지면서 핸즈프리 이어폰 마저 고가로 이어지는 기이한 현상마저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음질을 가지지 않고 있음에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