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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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글쓰기, 3가지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1. 15. 08:00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과 글쓰기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셜 미디어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연애관계와도 같다. 자칫 소홀히 하면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잊은채 겉치레에만 치중하는 딜레마에 빠져버리게 된다.블로거로써 오랜기간 글쓰기를 해왔다. 자신만을 위한 글쓰기를 해오다가 외부의 요청을 받아 '그분'들을 위한 글쓰기에 집중한 적도 있다. 그만큼 글쓰기는 전천후 자신을 포장하고 다른 곳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것.- 본 글은 스타트업을 위한 미디어 에 연재하고 있는 글을 변환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자신을 위한 글쓰기에는 어떤 중요한 요소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경험담을 통해 '무외유문내강'이라는 맥락에서 짧게나마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지금부터 밝히는 필자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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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과연 글쓰기 잘하고 계신가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1. 1. 15:07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널리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들에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다. 특히 베테랑 홍보 에이전시나 개인 에이전트가 있다면 이야기가 쉬워질 수 있느나 마땅히 여건이 안된다면 대안은 하나 있다. 바로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를 위해 조직된 팀원, 즉 내부 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그것인데 얼마나 글쓰기를 잘하며 콘텐츠 확보에 대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느냐가 이제는 가장 중요한 명성관리 차원에서 부각되는 점이다.- 본 글은 스타트업을 위한 미디어 에 첫 기고글로 실린 글의 원문 임을 밝힙니다 -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는, 특히 홍보나 인터뷰, 그리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할때 면대면 - 점대면 인터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대화 방법론들이 꺼내어 지는데 이러한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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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한국향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 미(Interest.me), CJ E&M이 콘텐츠로 승부볼 수 있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0. 15. 13:59
개인적으로 2011년 하반기 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소셜 큐레이션에 대한 언급을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한바 있습니다. 그렇게 2012년 초반에는 소셜 큐레이션(핀터레스트, 스토리파이, 팬시 - Pinterest, Storify, Fancy)이 일희일비 하는 식의 화제를 끌고 왔었고 해외에서 유사한 파생적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모든 것이 페이스북을 기초로 하여 트위터 유저들의 이동을 불러오게 했고, 더 나아가 유사한 서비스에 이어 변종 서비스까지 두루두루 나오게 되었는데요.[관련글]1. 피로감을 느낀 소셜 네트워크 임팩트, 파생적 효과를 생각하자 http://bit.ly/usTZHq2. [기고글] 페이스북과 유튜브 이후 가장 매력적인 소셜 서비스 - 핀터레스트 &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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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소셜 콘텐츠 작성 5단계 - 소셜 비즈니스 업계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콘텐츠 작성에 대한 이해부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9. 21. 09:21
매일 매일 블로깅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밥벌이를 하게 되면서 블로그 열람하는 것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요. 블로그를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도 있어봤고, 블로그 덕분에 온라인 PR 에이전시에서 컨설턴트라는 직책을 가지고 국내 유명 기업/브랜드의 PR 업무도 했었답니다. 블로그를 가지고 소수 강연 부터 많은 분들에게 블로그가 필요하다고 설득하는 대규모 강연도 했었는데요.어떻게 보면 소셜 미디어가 시류에 묻혀서 열심히 전파되고 있기는 하지만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무엇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무작정 파고 드는 이들이 있습니다. 단지 인적 네트워크를 확산해간다는 개념만 이해한채 인맥 컨설팅을 하던 분들도 소셜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을 흔들었던 2010년 중반부터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