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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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의 큰 손, 트윈세대를 잡아라Marketing+ 2007. 9. 10. 13:15
[New Trend] 소비시장의 큰 손 ‘트윈세대’를 잡아라 출처: 네이버 뉴스>경제>생활경제>조선일보 초등학생들, 부모 권유보다 자신 취향대로 물품 구매 트윈세대 겨냥한 전자제품·의류·화장품 매출 급신장 경기도 분당에 사는 주부 최미경(39)씨는 새 디지털카메라를 사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매장을 찾았다. 셔터 속도와 편집 등 아들은 최신 기능에 대해 최씨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최씨는 “고가 제품을 살 때 예전엔 주로 남편과 상의했는데, 요즘엔 아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10대 초반의 어린이들이 소비의 주요 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의 권유에 따라 소극적 소비를 하던 이들 세대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소비하는 것이다. 선진국 마케팅 전문가들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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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상품이 뜬다, 슬로우 어답터 등장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28. 15:12
복잡하고 전문적이기 보다는 쉽고 간단한 상품이 부상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손민선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8일 '슬로우 어답터가 뜬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기술적인 우위나 섬세하고 치밀한 서비스, 스케일의 방대함 등이 중시됐던 과거에 비해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제품.서비스는 놀랄 만큼 단순하다고 밝혔다. 본 기사 출처: 네이트 뉴스>플러스> IT 손 연구원은 "슬로우 어답터(Slow Adopter)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와는 다르게 정보기술 등에 대한 수용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이런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순 제품들이 갈수록 소비시장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에 해당되는 게임들은 지극히 단순 반복적이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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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강연회 초록_발췌 emars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6. 21. 15:49
앨빈 토플러 강연회 초록 베스트셀러 책인 ‘부의 미래’를 썼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한국에 왔다. 청소년 버전으로 좀 더 쉽게 쓴 ‘청소년 부의 미래’ 책이 최근에 청림출판에 의해 출간된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6월 1일에는 예스24 주최로, 6월 2일에는 교보문고 주최로 한 강연회에서 강의를 했다. 필자는 교보문고가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하여 강의를 들었다. 책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부인 하이디 토플러(Heidi Toffler)는 한국에 같이 왔지만 몸이 불편하여 강연회에 오지 못했다. 여기에서는 그가 강연회에서 강조했던 부분을 재정리해 본다. O 돈만 부의 전부가 아니다. 나는 우리 현실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