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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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고객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트렌드, 믿고 보면서 참고할 수 있는 인포그라픽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3. 10. 19:52
3개월이 지났고, 3개월 하고도 10여일이 지나고 있는 1/4분기의 끝자락 입니다. 어느새 2016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목표로 했던 마케팅 플랜 / 전략에 따른 실행 계획 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당초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루고 있으시다면, 목표 지향점을 좀 더 잡거나 안정된 계획 대로 가져가고 있으실 테고요.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마케팅 플랜을 2/4분기에 맞춰 수정하시겠지요?요근래 '고객 관점'의 마케팅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전에도 알게 모르게 이야기가 되었던 '콘텐츠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부각되었던 그 키워드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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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2012) - 당신 기억 속의 첫사랑, 정말 사랑이었을까?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12. 3. 25. 21:17
봄에 대한 시샘을 다시 겪어보고 싶은 지금, 스크린에는 15년전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는 한편의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 속 한구석에 숨어있던 '첫사랑' 바이러스를 풀어가고자 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인데요. 이미 보았다면, 대학교 1학년 때의 남모를 짝사랑에서 첫사랑, 첫사랑이 짝사랑이 되었던 그때가 생각날 것이라 보구요. 아직 스크린에서 두 남녀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아직 접하지 못했다면 언젠가 시간을 내어서 혼자서 그 기억을 되찾아보셨으면 하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시간을 거슬러간다면 내가 못다한 말, 고백을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지만 이미 오랫동안 묻혀버린 그 한마디를 하기 위해, 굳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찾아가보는 첫사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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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2의 세번째 키워드 광고 시리즈 - Love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11. 23. 09:28
이제는 누군가 아이폰을 쓴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 왜? 아이폰 자체로도 단순함을 떠나 아이폰이 주는 경험과 이로움을 잘 알기 때문이겠지요. 개인적으로도 그 경험을 느꼈고, 그 경험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애플의 광고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니즈를 잘 파악해서 그대로 광고로 보여주는 신비한 '맛'이 있습니다. 신비한 '맛'이란 바로 내 경험과 필요함이 그대로 묻어져 나왔다는 것이지요. 애플의 아이패드 2가 올해 런칭 이후 스마트 커버는 물론 보다 얇아지고 빨라졌디만 초기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아이폰 보다 클뿐 뭐가 달라졌을까? 의문을 던졌지만 이제는 명쾌한 생활 속의 경험 부분들이 실제 아이패드를 사용해본 사람들을 통해서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아이패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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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마이 러브(2009), 누가 이런걸 사랑이라 했을까? La Mer에 녹아들다!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09. 10. 19. 22:32
오랜 연인,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나누는 사랑. 어떻게 보면 우리들이 생각하는 로맨틱한 사랑의 종착점이 없을 것만 같은 짧은 문장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성애라는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낮선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이성과의 사랑에 함께 묻어져 간다면, 어떨까요? 이제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한국인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가능할 것 같네요. 올해 2009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 후보작이었던 가 탄탄한 스토리와 이국에서나 가능할 법한 동성애의 사랑에 관한 달콤함을 배우 조안씨를 필두로 개봉을 했더군요. "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과연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했지만, 10년간 갈고 닦은 남자친구가 2년간의 파리 유학길에 동성애자가 되어 돌아온 모습에 놀라고, 울고, 충격에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