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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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를 위해 잠시 나누는 시간, 영상과 함께하는 신선한 봄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4. 9. 18:23
SIGNS - http://www.youtube.com/watch?v=uy0HNWto0UY a day in austin from ian mckenyon on Vimeo. just got my twoneil in the mail, so i decided to practice using it on our trip to visit my brother-in-law in austin. we were only there for a day, and i took advantage of our short time there. -edited in final cut pro -no color correction -twoneil adaptor -Nikon 50mm f1.8 lens twoneil is an incred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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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의 문을 두드립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4. 6. 20:11
미투데이를 하다보니 블로그에 더더욱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을 정리하기에는 미투데이가 좋긴 하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에는 정확하지 않은 표현같습니다. 이제는 미투데이를 벗어나 내 자신이 꾸민 블로그에, 좀더 익숙해진 이곳에 다시 복귀하려 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문을 두드리고 다시 만남을 시작하려 하지만, 너무나 버려두었던 이곳에 미안했던 감정덕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 왜 이렇게 낯설까요? 어제는 혼자서 선유도 공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혼자이기 보다는 서울시민과 함께 했던 출사였었죠. 봄의 시작인 4월, 아니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던 4월 5일 식목일은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출발하고 싶었습니다. 봄의 개나리를 보고 일본 국화들이 선유도 공원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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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의 봄을 부르는 NewsLetter와 Concept, 볼만하다.Marketing+ 2008. 2. 20. 23:31
GAP이 한국에 들어온지 어언 8개월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옷을 구입하거나 입어본건 없지만, 미국 브랜드로 자리잡은 GAP과 BANANA REPUBLIC은 젋은층에게 있어서, 아니 멀리 보면 중년층까지 많은 나이를 확보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GAP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 브랜드 못지 않은 심플함을 그대로 email Newsletter에 담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컬러 마케팅의 일환일까요? 아니면 이모션마케팅의 일환이었을까요? 정서상 GAP과의 트렌드가 맞지 않은 고객들에게도 위와 같은 Concept을 제시하면서 Co-image 효과를 불러주고 있습니다. GAP이 추구하고자 하는 트렌드, 패션 컨셉,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값어치, 그리고 옷과 액세서리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