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 월요일 뉴스 데스크 마치겠습니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2. 28. 22:22
2009년, 한해에 일어났던 무수한 이야기들은 한권의 사전과 같이 정리되고 기록되어 남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우리들의 기억과 추억은 얼만큼 남아있을지 정리조차 안되는 상태에 이르고야 말았죠. 2009년의 역사는 "뉴스의 진실성, 사실성 추락"이라는 똑똑히 말하지 못할 대의명분이 사라진 해이기도 합니다. 2009년 4월 13일은 9시 뉴스 역사에 있어서 가장 기억하고 싶었던 뉴스가 사라진, 잊혀지지 않는 클로징 멘트가 역사에 남아버린 날이기도 하지요. 뉴스 데스크 메인 앵커가 되어 마지막 클로징을 남기고 떠날때까지 387일간 기록하고 방송되었던 클로징 멘트와 뉴스 속 뒷이야기를 하나 하나 정리해 내려간 MBC의 `신경민' 앵커가 책으로 펼쳐냈습니다. 전주 출신의 지방지 기자에서 9시 뉴스데스크에서 ..
-
[미디어법]신경민-박혜진앵커 중징계와 미디어법 직권상정 반대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2. 26. 16:41
방통심의위와 한나라당에 바랍니다 신경민-박혜진앵커 중징계와 미디어법 직권상정 반대 총 665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국민앵커 신경민-박혜진 앵커 중징계와 MB악법인 미디어법 상정을 반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서명부탁드립니다.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MBC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멘트가 문제가 있다니요? "시청자는 신경민-박혜진 앵커의 중징계를 반대하며 언론탄압을 거부합니다" [신경민 - 박혜진 앵커 클로징멘트, 중징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박명진 방통심의 위원장이 지적한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법 개정, 관계자들 말 바꾸기’ 보도에서의 신경민 앵커 코멘트는 정식 심의안건이 아닌 반면, 박혜진 앵커의 지난해 12월25일 클로징 멘트와 신경민 앵커의 지난달 1일 클로징 멘트는 미디어발전국민연합(공동대표..
-
블칵 운영팀의 주간 인기태그 순위(12월 21일 ~ 12월 27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2. 26. 15:24
NHN 한국판 트위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라 불리우는 3만여명 가입자 규모의 미투데이가 국내 최대 포털 서비스 업체인 NHN에 인수되었다. 22억 4천만원에 불과 만 2년도 안된 신생 웹 2.0 벤처 기업이 인수된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이로 인해서 점차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들의 장래는 M&A, 즉 인수 및 합병으로 점쳐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주장이 커지게 되었다. 이제 NHN의 미투데이와 SKT의 토씨간의 미니로그 싸움이 기대된다. 네이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1 분당벤처타운A동9층 설명 검색 포털 네이버와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 기업 상세보기 폭설 2008 년 크리스마스를 더욱 기다리게 하는 눈이 내렸다. 일기예보를 더욱 빚나간 눈은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