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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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서로간의 생각 차이 - 무엇부터 맞춰봐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5. 11. 17. 18:21
기업/조직, 그리고 팀. 팀 보다 혼자서 의사결정과 프로세스를 밟아가는 분들도 다양해지는 요즘의 업무 환경입니다. 최근 모 대형 에이전시 분들과 함께 했던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샵에서도 유사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으셨는데요.'(본인은) 이곳에 온지 2개월 하고도 5개월이 지나가는데, 상사에게 그 어떠한 피드백도 없었고 함께 일을 하는 사람도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해보는 것이 작은 바램이다라고 하셨던 그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연장선에서 하나 재미난 인포그라픽을 보게 되었는데요.과연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들은 과연 어떠한 차이의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차이의 생각 보다는 각기 다른 의사결정 요소, 특히 크리에이터가 생각하는 업무의 우선 순위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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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가득한 소파 하나면 책 읽기에도 좋겠네! - 한국 디자이너 작품서평_북스타일+영화 2010. 3. 22. 22:58
영국의 디자인 매거진 "dezeen"에 특이한 소파가 있어서 잠시, 이런 곳에서 앉아서 책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글 카테고리 에 굳이 서평 컨텐츠, 영화 리뷰 컨텐츠만 올리라는 법이 없다라는 명제아래 몇건에 걸쳐 책과 관련된 책장도 올리고, 의자도 올렸지만 이번 소파, 아니 인체공학적(?) 가구는 제가 찾던 그런 상품이기에 더더욱 눈이 가더라구요. 평소 Gadget 관련해서 해외 정보를 수집하는 "Gizmodo"에서 발견한 이번 상품은 본지, 영국 디자인 매거진 "dezeen"에 소개된 한국 디자이너 '조형석'님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메탈 프레임을 기반으로 굴곡 처리된 소파인데요. 노란색 하이라이트의 옆선이 들어간 소파가 그야말로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줄 것 같이 보이네요 일명 "Curve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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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클러스터, 디자인의 미래를 바라보는 색다른 기회Marketing+ 2008. 11. 21. 14:10
서울시가 "서울디자인올림픽"이후 다양한 디자인 육성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명 "디자인 클러스터"라 하여 디자인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지역 조성 사업으로 전개한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2010년 서울 디자인 수도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것으로 각 지역별로(우선은 신사동과 마포를 중심으로 시작) 클러스터를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클러스터 Page: http://www.dcluster.seoul.kr/Cluster/sub1.asp?num=1 참고 URL(디자인 정글): http://ex.jungle.co.kr/ex/korea/view.asp?sid=2453 클러스터의 주된 사업은 "디자인전문기업 육성, 역량있는 디자이너 지원, 문화교류 공간, 국제적인네트워크 구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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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디자이너, 디자이너 브랜드 성공학 (마케팅 접근)Marketing+ 2007. 11. 7. 15:14
기업과 디자이너의 협력은 디자인 개발만을 위한 한정적 제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이 이미 만들어 놓은 상품 컨셉에 디자이너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으로 디자인에 소극적으로 관여한다면 디자이너 브랜드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상품 가치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서는 제품 기획, 개발, 생산, 마케팅 등 폭넓은 차원에서의 협력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 최근 프라마폰, 아르마니폰 이라 하여 디자이너 브랜드를 가지고 탄생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들어봤을 법한, 눈으로 접해보았던 브랜드 이름들이 이제는 전자제품과 생활 필수품에 함께 옵션(?)화 되어 나오고 있는 형상을 LG경제연구원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성공학"이라는 보고서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