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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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11월 5일 교육혁신을 위한 7대 과제 발표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5. 18:15
가족행복시대로 가기 위해 전면적으로 교육시스템을 바꾸겠습니다. -교육 혁신을 위한 7대 과제 발표 가족회사라는 이름이 따듯하게 들립니다. 기업, 교수 대학이 3위 일체가 되어 100% 취업률을 자랑하는 귀교를 저는 몇 년 전부터 꼭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의 얼굴을 보면서 ‘한국의 희망이 여기에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굉장히 밝고, 자신감 있는 얼굴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교육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평가합니다. 자원이 많은 것도, 국토가 넓은 것도 아닙니다. 2008년이 건국 60년이 되는 해인데 아프리카의 가나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가 닮은 꼴이라고 분석해놓은 보고도 있었습니다.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1960년 언저리만 해도 우리나라는 그 정도 나라였습니다. 2007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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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11월 5일 선대위 회의 발언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5. 13:54
정동영 후보 감사합니다. 어제 행복위원회 성공적으로, 출범식 모두 함께 해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5년 전 돼지저금통으로 새로운 정치실험을 성공했고,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행복 배달부 개념으로 유권자들의 의견과 정책을 대선 공약과 차기 정부 중심 의제로 삼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접목시킬 것입니다. 좀 뒤에 한명숙 행복은행장님께서 보고 겸 해서 몇 가지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두 세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다음 달 개성관광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백두산 광광이 시작됩니다. 정상회담 합의사항에 관한 이행의지를 북 측이 밝힌 것으로 해석합니다. 환영합니다. 오늘 아침 언론보도를 보면, 올12월 대선에 전선이 부패전선과 반부패 전선으로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을 주요히 다루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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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 시대를 위한 <돌봄과 섬김>, <흐르는 강물처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5. 13:32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 여사의 대선 후보 부인으로서의 컨셉은 이며, 대선 행보의 실천 방안은 이다. 의 대선 후보 부인 컨셉은 따스하고 온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민 여사가 어려운 이웃, 서민들의 삶, 소외계층 등을 돌보고, 노인, 어르신, 전문가 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이다. 의 대선 행보 컨셉은 민 여사 행보의 지침이다. 흐르는 강물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깊은 곳에서는 강하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겉은 조용하면서도 열정적인 행보를 할 예정의 의미를 담고 있고, 일회성 행사와 방문으로 끝나는 행보가 아니라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봉사, 그리고 후보 부인으로서의 행보, 대선 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취지이다. 민혜경 여사는 오늘 지난 경선에서 고생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