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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페이스북 공유, 과연 평균 횟수는? 아이돌과 걸그룹도 결국 밀레니얼 세대인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6. 22. 09:00
매년 고맙게도, KPCB의 Mary 아주머니가 좋은 리포트를 발간 해주시는 덕분에 급박하게 필요했던 강의의 주요 내용들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그 내용에 있었던 '밀레니얼'과 그 이전의 다른 세대에 대한 '요약 정리'된 테이블 내용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사실 X세대라고 불리는 계층에 속하지만, 한국에서 과연 그 '세대'의 구분이 필요할까요?딱 하나로 규정한다면, '아재' 이거나 '아재'가 아니거나 이겠죠. 금번 '인터넷 트렌드 2016' 리포트에서 발췌된 세대를 구분하는 내용을 보면,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 현재의 나이를 보면 20세 에서 34세 까지의 나이를 '밀레니얼' 세대로 규정하는데요. 그 이후의 나이대는 구글의 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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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태,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12. 21. 23:54
"여자란 시간이 없어서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면서도 문간에 서서 20분씩이나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여자를 믿고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물이 새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는 것과 같다". "바겐세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돈이 든다는 사실을 여자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여성에 관한 수많은 격언 중 몇 개를 고른 것이다. 이처럼 여자는 정말 알 수 없는 존재다. 오늘은 은둔의 작가 이외수가 쓴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를 소개한다. 그는 여자를 '은하계를 통틀어 가장 난해한 생명체'라고 얘기하면서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재미있게 여자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남 자는 일을 가장 중요시 하지만, 여자는 사랑에 목숨을 건다. 그래서 모든 여성은 예뻐지기를 원한다. 여자는 목매달아 죽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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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남자는 화장품, 여성은 아령 산다Marketing+ 2007. 9. 14. 17:07
인기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은 꽃미남 윤호를 스타반열에 등극시켰고, 남장여자가 등장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중성적인 패션과 커트머리를 유행시켰습니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와 남자 같은 여자는 TV속 주인공들만의 얘기는 아닙니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쇼핑몰에서도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 전통적인 상품경계가 깨졌습니다.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가 화장품 분야의 남녀별 구입추이를 분석해 봤더니 올해 남성 소비자 비중이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4년의 13%와 비교해 본다면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남성들의 선택하는 화장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스킨·로션 등 기초화장품이 주요상품이었다면 최근엔 마스크팩과 각질케어 제품들이 월간판매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