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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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 과연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적일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11. 20. 08:48
러닝을 즐겨하는 필자는 장거리를 뛰다 보면 갈증을 이겨야 하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목표했던 거리를 완주하고 마시는 음료수 한모금은 정말로 오아시스와 같은데 , 매번 일정한 장소에 위치한 편의점은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다 . 이유인 즉슨 별도의 현금이나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지니고 러닝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러닝에서는 그야말로 필요한 것만 지참(스마트폰과 이어폰만 지참한다) 한다 . 그렇다고 러닝시 동전이나 지폐를 들고 다니는 것은 러닝 시에 불편함의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일명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나 결제를 어디서든 할 수가 없어 불편하다는 볼멘소리다. 엠틱(mTic) 같은 이동전화 기반 후불결제방식이 있느냐?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 모바일 결제 글을 쓰며 답답한 심경을 5 번째 글로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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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 소셜에 발 담그기 시작! ... 활용 범주가 확대되고 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5. 27. 17:56
미디어의 변화가 21세기 들어서 큰 화제가 되었고, 그 이후에 IT산업 발전으로 굵직굵직했던 이슈, 한국에서는 전세계(미국발) 금융 위기 이후 떠오른 이슈는 바로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였는데요. 그러한 변화에는 바로 스마트폰의 일시적인 보급과 동시에 트위터 및 미투데이, 그리고 현재는 국내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는 있지만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매체 및 채널이 발전해가면서 그러한 채널과 매체를 활용하려는 산업군의 변화가 눈에 띄게, 하루가 바뀌고 아침이 밝아오면 새로운 이슈들이 터지는게 요즘입니다. 어떻게 어찌보면 우리들의 일상에서 IT와 정보, 그리고 매체는 서로 분리해서 볼 수 없는 "관계(Relation)"과 같은데요.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바로 산업에서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