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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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구글 플러스와 페이스북, 이젠 환경자체가 달려졌다 - 재미난 인포그라픽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6. 20. 09:27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 플러스와 미투데이, 블로그 까지 하는 멀티 유저입니다. 하지만 5가지 채널을 모두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 않다는 것이지요. 한개 채널 활용하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5개 채널을 다 이용하냐 라고 되물으시는 분들에게는 핀터레스트와 팬시(Fancy)까지 한다고 덧붙여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한가지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되려, 구글 플러스와 페이스북만 열심히 하고 계시는 사용자 분들을 보고 있으면 차이점을 물어봅니다. 10명중 9명은 완전 사용패턴도 다르고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죠. 맞습니다. 완전 이제는 생태계의 환경 자체가 달라졌고. 구글 플러스가 나온지 이제 만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남탕이니 여탕이니 하는 우스겟 소리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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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리뷰] 인포그래픽 - 올 한해 전세계 소셜 미디어 이슈를 정리한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12. 29. 08:30
2011년은 2010년에 비해서는 매우 다양한 이슈거리들이 넘쳐났던 해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말 그대로 국내에서는 페이스북 채널로 모든 기업들이 갈아타고 새롭게 공부하고, 프로모션 했던 시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암튼 뭔가 달라진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급하게 식고 급하게 뜨거워지는 국내 환경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하기도 무섭게 연초부터 아랍에서는 민주화 운동으로 소셜 미디어가 뜨거웠고, 아시아에서는 쓰나미에 온나라가 방사능 위험에 빠지는 것은 아닌가 두려워 했던 때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전세계 트렌드, 이슈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2011년이 흘러갔나 모를 정도인데요. 인포그래픽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flowtown에서 2011년 소셜 미디어 트렌드, '2011년 소셜 미디어에서는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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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구글 플러스(Google+), 브랜드 페이지 곧 출시 예정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10. 20. 09:49
구글 플러스가 페이스북의 경쟁 모델로 탄생된 이후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네요. 구글 내부 직원들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이유가 아닌듯 한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Web 2.0 Summit 에서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구글의 수석 부사장(기술 부분)인 Vic Gundotra에 의해서 '구글 플러스' 브랜드 페이지 출시 가능성이 언급되었네요.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되는 것은 매우 의외의 일이나 갤럭시 넥서스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이후 "모토로라 레이저 출시라는 빅뱅 뉴스를 터트린 이후 또 하나의 구글 이슈가 나오게 된 셈이네요. Web 2.0 Summit에 참석하여 나눈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한 대목은 세르게이 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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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주요 소셜 플랫폼 중, 과연 한국 사용자들은 어느쪽에 손을 들어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9. 6. 22:02
2011년 초반까지만 해도 Facebook이 다양한 플랫폼을 제치고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 모두가 단정지었지만,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지요. Google+ 가 출현을 하게 되면서 더욱 큰 플랫폼 경쟁을 하게 된 것인데요. 아직까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Facebook에 손이 가고 Twitter와 Youtube, 그리고 blog 순으로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입장에서 봤을때, Google+ 가 또 다른 대안이나 지금까지 나왔던 플랫폼에서 하지 못했던 것을 소화시켜줄것이라 말을 하곤 하는데요. 우선 두고 봐야 하는 문제이구요. RSS 피드를 보다가 재미난 인포그라픽이 있어서 혼자만 두고 볼 수가 없어 몇가지 내용으로 요약정리 해봅니다.(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아직까지 싸이월드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