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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ST1000와 함께한 에버랜드 이곳저곳! 시리즈 #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10. 5. 14:52
에버랜드를 들어서면서 맞이하는 거리공연도 반가웠고,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만나는 좋은 시간. 그 속에서 호박과 함게 보내는 까마귀들도 귀여운 건 매한가지! 오랜만에 찾은 에버랜드 여서 그런지 가는 곳 마다 새로워진 것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더군요. 거리에는 온통 호박이 한가득(?) 이었지만, 즐겁고 처음보는 것들을 찾는 것에 눈이 가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른 아침, 에버랜드를 찾는 입장객들을 반기는 호박 가족(?) 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퍼포먼스와 연주가 어깨를 으쓱으쓱하게 하더군요. 외국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매너도 보기 좋았어요. 거리 악단이 입고 있던 옷을 입어보고 싶은 충동도 살짝 들었어요 ㅋ 할로윈 축제 답게, 호박 유령도 있었고! 꽃밭위에서 유령의 모습이 거추장(?)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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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ST1000에 담아온 할로윈 특별공연! 시리즈 #2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10. 5. 14:22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에서 제일로 즐겁게 봤던 건 "할로윈 특별공연!" 퍼레이드는 그야말로 카니발 그자체의 풍요로움이었던 것 같아요! 빗줄기가 조금씩 왔다갔다하는 날씨중에서도 해피 할로윈을 즐기는 에버랜드에 온 이들에게 무료 고객 서비스와도 같았지요. 할로윈 특별공연은 에버랜드 유명 캐릭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장 체험 시간이라고 할까요?! 아시아에서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T익스프레스 근처의 퍼레이드 길에서 벌어지는 할로윈 특별공연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귀여운 캐릭터도 있고, 화려한 무용과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요! 보는 것들! 모든 것들이 즐겁고 귀여웠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면서 발견한 퍼레이드! 시작 타이밍을 놓쳤지만,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 것도 즐거워 보였답니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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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ST1000과 에버랜드 호박잔치! 시리즈 #1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10. 5. 13:53
"에버랜드에서 잘 놀고 갔어요! ㅋ" 비가 내릴듯 말듯 한 9월의 마지막 일요일. 눈이 떠지지도 않는 이른 시간에 부비부비 눈을 비벼가면서 찾아간 에버랜드! 5년만에 찾아간 에버랜드에는 온통 주황색 물결이어서 "이게 뭐지?" 라는 궁금증 보다는 "와!~ 호박세상!"이다라는 생각만 잔뜩 들었어요! 어떻게 여차여차 찾아간 에버랜드에는 "해피할로윈" 축제로 호박파티가 한창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에버랜드가 호박에 파묻혀버렸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올것 같으면서도 "재미있게 노세요!~"라는 하늘의 메세지에 맞게 햇볕도 강하지 않았지요. 자유이용권의 모양새를 한 초대권을 받아들고 간 에버랜드!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9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축제는 가을을 더욱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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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은 "핑크리본"을 기억하는 날. 세계 핑크리본 캠페인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10. 1. 23:49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세계 유방 건강의 달인 10월. 핑크 리본을 통해서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키면서 유방암으로 부터의 두려움을 잊고자 시작된 "핑크리본 캠페인"이 어느덧 2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뉴욕을 시작으로 홍콩, 스톡홀름, 케이프타운까지 전세계 각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이 전개 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특히 (주)아모레퍼시픽이 2001년부터 올해까지 9회에 걸쳐서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관심으로 부터 유방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시대에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여성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매년 10월은 유방 건강의 달 시작. 그리고 10월 1일을 기점으로 "핑크 리본 캠페인"이 전세계, 한국을 비롯한 뉴욕, 런던 등 대도시에서 일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