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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iMac 블루레이-쿼드코어 탑재/업그레이드 가능성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10. 16. 17:26
이제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iMac이 기존까지 가지고 갔던 광학 드라이브를 blu-ray로 가져가면서 대변화를 예고하려 합니다. DVD 시장이 조금의 침체기가 있었고, 지금도 그에 따른 일탈의 변화 시장이 없는 와중에 한국에는 어떻게 iMac이 진출할지는 모르나 Blu-ray가 어느정도 유통된 미국 시장에서는 이번 iMac 시장에는 새로운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남들 Floppy disk 쓸대, Mac 계열에서는 CD-ROM을 책정했고, 그에 이어 DVD를 채용했던 Apple은 이제 Blu-ray로 All-in-one 데스크탑 시장에 혁신을 준비중입니다.(이미 몇몇 랩탑에서는 Blu-ray가 채용된 모델도 나오고 있죠. 차기 Macbook Line-up에도 blu-ray가 채용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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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 따위)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자기야 이거 갖고 싶어! - rocking chair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0. 16. 14:05
책을 볼때, 가끔씩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자고 다시 책보고 싶을때는 스탠드 불빛에 의지해서 책을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할텐데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 집안에서 결혼이야기도 나오고 그에 따라 여자친구와 책을 볼때 잘 쓸 책상과 탁자, 의자를 가끔씩 쇼핑하러다니면서 보곤 합니다. 그러던 차에! 아주 맘에 드는 형태의 의자와 스탠드의 결합체를 발견하고 만것이죠. 바로 위에서 보고 계신 입니다. 흔들의자치곤 안정적인 구도와 스탠드가 잘 겸비된 형태인데요. 보고만 있어도 책을 보는 즐거움이 참으로 "유쾌", "상쾌" 할만큼 만족할 것 같습니다. [출처: designboom] 어두운 곳에서 불을 켜지 않았을때는 이렇습니다. 단순히 흔들의자로써의 기능을 통해서 책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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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북카페, 대학로에 숨어있던 "니들북(nideul-book) 카페"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0. 15. 22:10
127/365 red borders by Joits 아마도 오랜만에 제 블로그를 찾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RSS를 등록해서 보시는 분이라면 "요즘 주인장이 뭐하느라 바빠서 블로깅이 뜸할까?" 생각하셨을 겁니다.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셨을수도 있으실텐데요. 사실 요 근래들어서 "개인적인 업무"가 바빠서, 그리고 블로깅 쓸 거리들은 많은데 무엇을 서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블로깅 할 시점을 놓고 있었지요.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아니 소소한 이야기로 다시 커튼을 제쳐봅니다. 추석이 지나고 나니, 읽을 책들이 주위에서 무수하게 많아지는 10월이 돌아왔더군요. 어김없이 지금도 3권 정도의 책이 저를 기다리고 있구요(조만간 서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떤 경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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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rome, (늦어도) 올해에는 Mac 정식버전 출시웹과 IT 서비스 2009. 10. 13. 17:38
현재 사용하는 Macbook Pro에는 Safari, Opera, Firefox의 3가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Google Chrome 브라우저를 정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아에 쓸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개발자들이 Mac OS X를 위한 Chromium을 제작했고, Google에서도 Dev Version을 이미 배포하고 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Chrome을 이래저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 떨어졌네요. Google CEO인 에릭슈미츠가 월스트리즈 저널즈 리포트에 "Mac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Chrome Browser를 연내에 발표한다는 내용인데요. 일단은 반갑고 기대해볼만한 내용 입니다. 하지만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