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IT 서비스
-
콘텐츠로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자 - Stamped 와 OINK 등의 스타트업 앱웹과 IT 서비스 2011. 11. 29. 13:19
인스타그램(Instagram) 열풍이 아직도 불고 있을때, Path가 쏟아진 상태에서 W/ 도 그에 질세라 사진 중심의 콘텐츠 공유 커뮤니케이션 앱들이 지속적으로 햇볕을 보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기반으로 소속될 수는 있지만, 그 영역을 뛰어넘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어우르는 써드파티 기반 앱으로는 한가지 트렌드가 된 것이지요. 최근에는 Revision 3를 창업했었고, 그 이전에 digg.com을 스타트업 성공 사례로 만들어놓고 멋있게(?) 자리를 물러난 Kevin Rose(케빈 로즈)가 Milk 이후 OINK를 내놓아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OINK는 돼지의 의성어를 표현한 단어로 먹을 것에 대한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들을 리뷰하고, Like/Unlike 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사용자의 ..
-
[인포그라픽] 구글 VS 페이스북, 무엇이 같고 다를까? - 프라이버시 중심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11. 10. 09:42
구글이 본격적으로 구글 플러스 브랜드 페이지(Google+ Brand Page)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영역까지 닮아가는 절차를 밟아가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비교와 분석을 할 수 있는 경쟁 관계가 되었다는데 매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에 앞서 작년부터 줄곧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 정보 보호 및 프라이버시 문제에 있어서 구글과 페이스북은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비교한 인포그라픽을 Allfacebook.com 에서 잘 정리해서 풀어주었네요. 우선 비교하는 대상은 게임, 메세지(이메일 포함), 인스턴트 메시지영역(페이스북은 메시지, 구글은 구글 톡), 화상 채팅, 사진, 동영상, 캘린더 부분에 있어서 각각 서비스 영역을 비교하였고, 그 다음 부터 본격적인 정..
-
[예고] 구글 플러스(Google+), 브랜드 페이지 곧 출시 예정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10. 20. 09:49
구글 플러스가 페이스북의 경쟁 모델로 탄생된 이후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네요. 구글 내부 직원들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이유가 아닌듯 한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Web 2.0 Summit 에서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구글의 수석 부사장(기술 부분)인 Vic Gundotra에 의해서 '구글 플러스' 브랜드 페이지 출시 가능성이 언급되었네요.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되는 것은 매우 의외의 일이나 갤럭시 넥서스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이후 "모토로라 레이저 출시라는 빅뱅 뉴스를 터트린 이후 또 하나의 구글 이슈가 나오게 된 셈이네요. Web 2.0 Summit에 참석하여 나눈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한 대목은 세르게이 브린..
-
페이스북(Facebook). 모바일 기업을 지향할 것인가? - Timeline 공개 그 이후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9. 28. 17:10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다보면, 항상 고민하는 두가지 있습니다. 랩탑을 켜고 페이스북(facebook)을 할 것인가? 아이폰(iPhone)으로 페이스북(facebook)을 할 것인가? 라는 것인데요. 물론 더 다양한 방법은 있겠지만 매우 1차원적 생각에 접근했을때는 가장 기본적인 두가지 가지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완전 잡생각스러운 행동인데요. 지난 9월 26일, Mashable에 이런 기사가 뚝 올라왔더군요. "Facebook to Launch iPad App at Apple's iPhone 5 Event" 아이패드(iPad)까지 보유한 입장에서 너무나 반가운 기사였습니다. 이것을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나쁘다고 해야 하나? 이미 지난 여름에 페이스북 프로젝트 중에 "Spartan"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