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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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이벤트, 아이폰 5S와 5C만 있었다 - iWork Free(무료)는 잘한 선택!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9. 12. 08:00
항상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키노트를 기다린다는 재미만으로도 즐거웠던 적이 있었죠. 언젠가부터 그 기다림은 의무감이 되어버렸고, 수억만리에 있는 비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새벽 잔치(?)는 어느덧 관람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밤잠을 설칠 수가 없었네요.개인적으로 다음 세대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해야만 했기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But, 기대는 크게 벗어나지 않더군요. 의외의 포인트는 다른 곳에 있었고 그렇게 애플의 변화는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번 키노트 리뷰는 '완전한 소비자 입장 - 애플 사용자'에서 써보려구요. 기술이나 상세한 기술 스펙에 대해서는 저도 워낙 아는 것이 없어 키노트를 보며 느낀바 그대로 적어보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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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애플 아이폰 이벤트, 우리는 아이폰 5S와 5C를 만날 준비를 하자 - 루머 상의 모습 그대로 나올 것인가?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9. 10. 08:00
수많은 루머 속에서 매우 쉬운 존재(?)가 되어버린 다음 세대 아이폰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이름, 아이폰 5S와 아이폰 5C - 인데요. 불과 하루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아이폰이 필요로 하거나 또 다른 기다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물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을 포함해서요. 동감하시죠?9월 10일 아침 10시(한국시각으로는 9월 11일 새벽 2시)에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3가지 색상으로 나올 수 있는 메이저급 아이폰과 저가 정책 대열에 깃발을 꽂아줄 저가 아이폰 모델. 각각 아이폰과 5S와 아이폰 5C가 될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5S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새롭게 나올 가능성이 있는 샴페인 골드 색상(후면 색상) 보다는 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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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발표자료를 만든다는 것, 그 시작은 아날로그에서 결과물은 디지털로떠들어볼만한 얘기 2013. 9. 9. 15:43
요근래 외부 발표자료를 만들 일이 없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고 있을 즈음에 늦은 밤 시간 페이스북 친구의 한 타임라인에서는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바로 '피피티 디자인 배우려고 하는데 책이나 강의 추천 부탁 드려요' 라는 한줄의 메시지 였는데요. 문득 오래전의 개인적인 고민과도 같은 메시지였던 터라 냉큼 답변을 써내려 갔습니다.개인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때,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일 듯 한데요. 가장 좋은 해답은 "내용의 충실도" 일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공감하실 텐데요. 아마도 (고) 스티브 잡스 님의 키노트 프리젠테이션 열풍 덕분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Post by Simpson Gyusup Sim. 페이스북 콘텐츠에 댓글을 달기 전까지, 개인적인 노하우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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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의 10년 뒤를 내다본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3. 8. 21. 08:00
영화 를 이제서야 봤다. 주말 데이트 일정을 짜다보면 급하게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예매 보다는 현장에서 티겟을 구매를 시도해보았다.오랜만에 엠틱(m-tic)을 꺼내들었다. 한동안 영화 티겟 구매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만 하던 것을 잠시 포기(?) 극장에서 현장 구매로 다행히 원하는 좌석과 시간대로 예매에 성공. 안도의 한숨을 쉬며 2시간여의 순방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목마름은 그동안 무수히 쌓아온 원포인트로 VIP의 저력을 뽐내며 아이스 라떼 두잔을 냉큼 구매했다.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잠시 쉴 수 있었던 주말의 영화 데이트 였다고 해야 할까? 만약 현금도 없고,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 마저 두고 왔더라면 영화와 커피를 맛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