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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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간담회에 바란다 - 소셜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로서 넓은 의미의 두가지 제안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4. 5. 8. 01:13
정말 오랜만의 간담회, 티스토리가 새롭게 준비하는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라는 것은 우선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또한 티스토리 기반 블로거들과 함께 대담 자리를 갖는다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단, 이번 자리가 티스토리 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국내 블로고스피어, 블로그 생태계에 주는 이색적이며 이벤트 이상의 결과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뒤늦은, 마감을 놓친 후에 작성하는 '제안 아닌 제안' 다운 글이 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소셜 미디어/소셜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 입장에서 티스토리가 가지고 가야 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건의를 하고자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단 이러한 질문, 건의 사항은 개인적인 의사표시 이며 어떤 기업의,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의견도 아님을 서두에서 밝히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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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비주얼로 표현하고 이야기하며 그려보자 - 비주얼 스토밍 워크샵을 겪고 나서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11. 20. 14:54
요즘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손에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책이라도 읽어볼까 싶으면, 문장을 읽어내려 가는 속도마저 빠르지 않습니다. 예전보다 읽기 능력이 감퇴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니 오히려 블로깅 까지 하는 시간 마저 줄어들어가면서 개인적인 '잉여의 시간'을 쏟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끝난 나이키 서울(위런 서울 We Run Seoul)도 그런 의미에서 러닝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려 시작했던 것이 컸는데, 일년 농사가 끝나지 더욱 진취적인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더라구요.그래서 지난 몇달전에 시작한 '비주얼 스토밍 워크샵'에 꽂혀서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독일계 교육교재로 알려진 비카블로(영문으로는 Bikablo)를 접하면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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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10월 22일 이벤트, 아이패드 5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2세대 만으로도 충분한 소식이 될 것 같다 - 한국시각 10월 23일 새벽 2시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10. 22. 17:45
몇주간의 루머를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기존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던 아이패드 4세대와 과연 미니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냐를 놓고 많은 이들의 추측을 낳게 했단 아이패드 미니 2세대를 곧 만나게 될텐데요.본 포스팅을 정리하고 나면 약 9시간 후에 새로운 제품군이 전세계의 IT Geek 들에게 그 모습을 선보이고 있겠죠. 한국시각으로는 10월 23일, 미국시각으로 10월 22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애플 이벤트. 그동안 나왔던 이야기들로 무엇이 공개될지 잠시 살펴보려 합니다. 'We still have a lot to cover' ... 좀 더 이색적인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다라는 기대를 걸만큼의 이번 애플 이벤트 초대장. 'cover'의 단어를 보면 문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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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미션, 스티브잡스 DNA는 아직도 애플 안에 있다 - 고 스티브 잡스 2주기에 맞춰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10. 11. 17:00
벌써 10월의 문턱이 지난지도 10여일이나 지나갔네요. 그리고 올해로 스티브잡스 2주기인 시점이었기도 했지요. 점점 국내에서의 반응도 그러하고 해외에서도 애플 내 스티브잡스의 존재를 알수 없을 정도의 다른 이면의 애플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변화보다는 나름대로의 시점 이동이 되는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즉 현재의 팀 쿡 체제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이러한 시점에서 짤막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 어김없이 7세대 아이폰/아이폰 5S를 한국에서도 써볼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낯설지 않은 아이폰 이다. 정작 그 아이폰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사라졌다'라는 인용구가 빠짐없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