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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1] Lion과 함께 다가올 iOS 5를 기다리며, 루머 총정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6. 7. 00:13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왜 역사적인 시간이냐고 물어본다면? Mac OS X의 변화와 함께 iOS 5, 그리고 iPhone 4의 Next를 기다리기에 충분한 "기대감"을 자극할 만한 시기가 온 것인데요. Apple의 공식적인 Keynote Speaker도 밝혀진 상태에서 금번 WWDC 2011은 몇가지 이슈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올초에 사전 포스트를 통해서 정리한 바와 함께 3가지 이슈, Mac OS Lion, iOS 5, New iPhone 이외에도 iCloud와 New iTunes라는 이슈가 맞물려 있어 더욱 촉각이 곤두서기는 마찬가지 인데요. 병석에서 일어난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VP 들이 대거 포진한 Keynote 자리는 많은 것들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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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소셜 미디어를 아는 그녀와 크롬이 만났다 - Social Media Guru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5. 30. 22:02
전세계의 새로운 이슈 메이킹 선두주자라고 한다면 과연 누구일것인가? 한국에서는 나가수(나는 가수다)로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반해, 해외에서는 이미 장기적인 안목의 콘텐츠 만들기에 집중하는 아티스트 한명이 있어서 잠깐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레이디 가가, 지나친 노출증 환자는 아닌가할 정도로 파격적인 의상 컨셉과 동성애자 이성애자를 넘다드는 팬들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Social Media Evangelist, Guru 로 지목되는 - 어찌보면 이상한 캠페인 일수도 있지만 유튜브를 중심으로 본연의 색깔을 담아가려고 애쓰고 있네요 - 행동을 최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세계의 레이디 가가 팬들과 구글의 크롬이 함께 전체적인 캠페인 메시지를 구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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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 리더는 상위 위치가 아닌 기본을 만들어주는 위치서평_북스타일+영화 2011. 5. 25. 23:13
누구나 꿈꾸는 '리더'는 20세기 이전만 해도 '리더'가 주는 단어의 존재감에 동조하기라도 하듯이 무조건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한 조직, 그리고 효율성을 따지는 조직에 있어 '리더'는 많은 것을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더 안게 되었지요. 이로써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또한 많아지고 있고, 이번 순서에 만나게 될 '리더'를 소재로 한 책의 이야기도 그 덕목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만들어주는 역할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캔 블랜차드', 흔히들 리더쉽을 연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학자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요. '열광적인 고객'과 '겅호 정신'을 대표하는 작가로써도 유명합니다. 캔 블랜차드가 2010년 내놓았던 '리더의 조건' 에 이어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