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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엔 꼭 읽어보고 싶은 3권의 책들 - 마음으로 리드하다 외서평_북스타일+영화 2012. 1. 5. 08:30
벌써 5일, 새해가 시작된지도 1월 하고도 다섯번째 일자가 시작이 되었네요. 빠르게 시간이 달려가는 것 같고, 무언가에 이끌려 나조차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지 익숙해지지 않는 2012년 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꼭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위대한 결심(?)이 아닌 이루고자 하는 목표일텐데요. 올해에는 몇가지 읽어보고(반드시 읽겠다고 하는 것) 싶은 책이 있습니다. 책 말고도 해보고 싶은 것도 있고 만져보거나 접해보고 싶은 것도 있지요. 그중에 가장 읽어보고 싶은 것, 바로 3권의 책입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은 '목표'를 위한, 가시적인 목표 '설정'을 위한 뒷받침이 되는 인데요. 새해 벽두부터 읽어내려가는 것이 비단 마음의 비장함과 함께 눈에 보일 수 있는 가시적인 목표를 세워야 하겠다는 결심이 드는 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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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애플의 1월 미디어 이벤트, 아이패드가 아닌 아이북스(iBooks) 이벤트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1. 4. 08:30
결국 무성한 아이패드 루머는 아님이 밝혀졌네요. AllthingsD 에서부터 시작된 아이패드 3(iPad 3)와 애플 TV(Apple TV) 이슈는 iBooks(Newsstand 포함) 소식이라는 점으로 정리가 되는군요. 루머는 루머이나 사실 검정을 떠나서 어떤 타겟군을 대상으로 루머가 정리되느냐가 중요한 관점 포인트이긴 합니다. 그동안 지켜봐왔을때, 1월 시기는 어떠한 미디어 이벤트 발표 시점 상 제품군이 나올 시기는 아니니깐요. 그렇다고 고 스티브 잡스 생일을 기해서 나올 제품군이 무엇이다 명확하게 밝혀진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시아 사람들은 그냥 1월 6일에 있을 Red Friday 행사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만 빼놓고 말입니다. 우선 사건은 진화가 되었습니다. 아마존의 킨들이 만들어가는 에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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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을 재설계하라 -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 그 이상에 대해 말하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2. 1. 3. 08:30
윤송이 부사장과 존 마에다 RISD 총장,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의 인연은 유명한 한 획을 그을 만큼 명성이 있었지요. MIT의 교수와 제자 사이에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 두 인물은 어느덧 10년의 세월 속에서 많은 것을 이룬 인물로 남아버렸습니다. 5년전이었지요. 2006년 12월말경에 출간된 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디자인, 비즈니스 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을 설명한 이후 오랜만의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존 마에다 총장의 글을 윤송이 부사장의 필체를 빌어 이야기하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MIT 미디어랩 교수 존 마에다. 그가 새로운 자리로 옮긴 RISD 총장 자리로 옮기고 난 후 공공의 적이 되어 교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