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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만나요(CU@Bigbird), 2012년 K리그를 기다리는 이유 세가지 - 2011년 수원을 생각하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2. 2. 27. 11:37
평소, 블로그에 개인적인 취미나 외부 활동 이야기를 했던 적이 없었드랬죠? 주로 Apple 제품군(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이야기, 책(서평 위주), 그리고 소셜 미디어 관련 이야기 들이 주를 이루어 있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올해가 어느덧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 5주년이 되는 해가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많은 글들도 써왔지만, 제대로된 블로그 포스트를 못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주말 내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올해는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야기를 소재로 기존 포스트들과 잘 섞어보려 합니다(봄이 되어가니 외부 활동 자체가 많아 질 것이라 생각하고 말이지요). 여차여차 이런 포스트를 쓰는 배경부터 말한다면 ...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때가 2004년부터 이니, 어느덧 8년차로 접어들게 되는 2012년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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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트위터, 2012년 현재 얼마나 성장했나? - 2006년 이후 5년간의 발자취 총정리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2. 24. 16:33
2010년 대한민국에는 아주 뜨거운 감자가 있었지요. 바로 트위터, 어떡하다보니 이제는 남은 사람들에게만 실시간 대화 공간이 대화버렸지만 이미 전세계 사용자수는 5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몇몇 데이터 통계를 보았을때는 이미 이번주 수요일 기점이 5억을 돌파했을수도 있다는데, 정확한 보고를 트위터에서 하지 않는 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래의 인포그라픽은 5억 돌파 시점 이전의 4억 6천 5백만 사용자 기준이네요) 전세계 사용자수는 탄생지인 미국을 비롯해서 브라질 및 일본이 그 뒤를 1~3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은 아시아권이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1억 사용자를 갱신했고, 브라질은 3천만 사용자, 그 뒤를 이은 일본은 2천만 사용자, 한국은 얼마나 될까요? 이 사용자에 대한 분포를 정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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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스포츠와 소셜미디어, 어떻게 궁합이 맞아떨어질까? - 만약 국내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어떤 결과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2. 22. 08:00
3월이 돌아오면 K리그를 시작으로 2012년 시즌이 대단원의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축구(K리그)에 열광하는 편이라 연간회원권까지 사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 스포츠 축제가 있지요. 바로 2012 런던올림픽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국내 프로리그에 있어서는 잠시 쉴틈을 주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팬들은 올림픽에도 주목을 하겠지요. 이미 올해 1월, 미국 프로축구/풋볼로 유명한 슈퍼볼이 잘 끝났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마케팅 비용과 놀랄만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뒤로한채 말이지요. 소셜 미디어에서도 슈퍼볼이 있던날 평소와는 다른 수백만 건의 트윗과 멘션이 오고갔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것좀 어느 온라인 서베이 업체에서 정리 좀 해서 공개하면 좋을텐데 ...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