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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상품이 뜬다, 슬로우 어답터 등장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28. 15:12
복잡하고 전문적이기 보다는 쉽고 간단한 상품이 부상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손민선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8일 '슬로우 어답터가 뜬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기술적인 우위나 섬세하고 치밀한 서비스, 스케일의 방대함 등이 중시됐던 과거에 비해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제품.서비스는 놀랄 만큼 단순하다고 밝혔다. 본 기사 출처: 네이트 뉴스>플러스> IT 손 연구원은 "슬로우 어답터(Slow Adopter)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와는 다르게 정보기술 등에 대한 수용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이런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순 제품들이 갈수록 소비시장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에 해당되는 게임들은 지극히 단순 반복적이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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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젯, 가젯 이야기 하기에 참여해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8. 28. 14:50
스마트 가젯 이라는 재미난 곳이 생긴 이래 재미난 행사가 9월 1일 개최됩니다. 행사명은 "가젯 이야기하기" 장소는 마소 미팅룸. 더욱 자세한 내용은 를 참조하세요. 저는 그날 참석하는 것으로 신청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애지중지 하는 애플 친구와 VLLU 10, 울트라 에디션을 들고 갈거 같습니다. 당일 행사에 다른 애플 친구와 삼성블랙 카메라와 울트라 에디션들이 오겠죠? 다양한 가젯 식구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세요. 조금은 색다르고 감각적인 가젯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참가 신청은 바로 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60명까지 이오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빨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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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다녀온후, 서류심사 결과만 기다려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8. 27. 23:48
파리 여행으로 마음속에 빈 공간을 만들고 와서 그런지, 앞으로의 계획을 머리속으로 다시 구상하게 된다. 어찌 된 일인지, 서류 심사 결과를 계속 기다리는 일만이 하루의 업무중에 50% 이상을 차지할만큼 중요하게 여겨진다. (원래 본업무를 진행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그럴 수도 있을까?) 서류 심사-과제 심사-면접(여기서 합격하면 채용)-연봉 계약-신체 검사 의 순으로 진행되지만, 과제 심사라는 흥미로운 단계가 있어서 내심 기다려 진다. 네이버도 그렇게 심사를 하는데 이곳도 과제 심사에 이어 면접을 진행하는 거 보니 심층 면접으로 가는 코스인것 같다. 서류 접수한지도 4주가 되어가니 다음주 초면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 제발 내가 기다린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