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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의 신규 경영진과 아이리버 2.0 발표Marketing+ 2007. 9. 19. 14:43
레인콤, 창조 경영 위한 "아이리버 2.0" 발표 이제는 과거의 MP3, MP3P만 고집하던 아이리버, 레인콤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내놓는 그야말로 변화하는 레인콤이 되어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19일, 아이리버 2.0을 내걸고 발표했다. "아이리버 2.0은 레인콤의 좋은 제품을 효율적으로 판매하는 신경영 플랫폼을 의미한다" 휴대용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인 레인콤은 19일 서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아이리버 2.0"을 소개하며 이처럼 밝혔다. 최근 CEO로 레인콤에 합류한 이명우 신임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레인콤은 좋은 회사이고 또 좋은 브랜드를 갖춘 기업이긴 하지만 늘 비즈니스적인 접근이 부족한 것을 안타까워했다"며 "오늘 선보인 "아이리버 2.0" 경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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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시크릿'을 준비하면서서평_북스타일+영화 2007. 9. 19. 14:20
마케팅 및 경영 서적에 눈을 돌리던 몇년간 타 장르의 서적을 등한시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책에서 잠시 눈을 돌린것도 최근에 머릿속 지식 고갈의 근원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형서점에 가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서적 구입이나,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책을 읽고 오는 것을 피한 것은 큰 잘못이라 여겨진다. 그만큼 내 자신에게 지식을 접해줄 시간을 허락해주지 않았다는 증거 일수도 있다. 몇주전이었을것이다. 아니 벌써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갔을수도 있겠지만, 파리로 여름휴가를 떠나기 바로 전날인 일요일날 친여동생을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모처럼 저녁식사를 대접하려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차 책에 대한 얘기, 자기자신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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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수요일 찻집, 야외 테라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9. 18. 22:17
Insadong Wednesday 수요일, originally uploaded by RonanPark. 월요일만 되면 일찍 퇴근하기 싫어져서 주변 사람을 불러내어 가끔씩 수다를 떠는것으로 답답함을 없애곤 한다. 이때 가장 자주 드르는 곳이 인사동, 식사는 오월에의 보리밥, 수다와 담소를 나누며 차를 마실 곳은 바로 윗 건물인 수요일 이다. 이곳은 흡연석이 있지만, 야외 테라스가 주변 인사동 골목과 함께 어우러질 만큼 분위기 있고, 좋다. 그날도 함께 담소를 나눈 사람에게 좋은 점수를 땄을 만큼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인사동의 찻집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