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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13, 디자인에 총력을 기울인 iOS 7 - 아이폰은 배제,뉴 맥 프로는 이슈의 중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6. 13. 07:30
WWDC 2013 Keynote는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정한 개발자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을텐데요. Keynote가 끝난지 만 이틀간의 시간이 지나는 시점에 개인적으로 보고, 듣고, 느낀 그 일련의 많은 사람들의 리뷰들에 대해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잘했다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Apple Product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Intention 이라는 새로운 TV Ad를 내보낸 Aople이 하고 있는 말, 아무말 없이 오직 선과 점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시간이 흘러 누군가는 알게 될 그 모든 자취에 대해 Apple은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 보셨나요? 아니면 아직 못보셨다면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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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애플 WWDC 2013, iOS 7+Mac OS X 10.9+뉴 맥북라인업 하스웰 이벤트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6. 10. 07:30
WWDC 2013 이벤트가 불과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iOS 6가 나온 이후 정말 1년여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1년이라는 시간동안 iOS를 담당했던 Scott Forstall는 Apple을 떠났고, 그 이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Ive가 그 자리를 대체하며 올해 2013년을 준비했는데요. 그간 Apple의 Tim Cook(팀 쿡)은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후 스티브 잡스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데요. 올해 WWDC 2013은 Google의 구글 글라스 오픈 이후 Wearable Device 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탄생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직면해 있지요. 정말 기대가 커지는 시점입니다. 매년 마다 쏟아지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제품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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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나를 분리한다는 것 - (SNS로 인해) 좀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29. 14:30
벌써 여름입니다. 2013년도 2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올해도 역시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년과 올해는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도 달라지고 있고, 포지션도 달라져서 하는 일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만 크게 먹고 실천하는 것들이 부족해지는 것은 매한가지로 같은 것 같습니다.그렇지요. 블로깅도 점점 뜸해지고 있고, 트위터도 부쩍 줄어들고, 페이스북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트렌드를 따라가나 봅니다. 최근에는 야후의 텀블러 인수 소식, 그 이전에는 마이스페이스의 리뉴얼 소식에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써가며 트렌드를 쫓아가는 '트렌드세터'가 된 느낌 마저 듭니다.이제 6월이 찾아오니 매년마다 열리는 WWDC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