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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는 지금, 한주 이야기 정리(4월 셋째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4. 17. 15:43
박찬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즌 첫 선발을 출전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3.1이닝 동안 7피안타와 볼넷 3, 홈런 1, 삼진 2로 5실점을 기록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단. 몇년만에 다시 찾아온 5선발의 기회에서 그렇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에서 치뤄진 경기는 날씨 때문에 더욱더 선수들의 컨디션을 어렵게 했고, 그중에 박찬호가 포함되었던 것이 악재였다. 운동선수에게는 날씨가 가장 중요한 요소 였으나 1회에만 9명의 타자를 상대하여 5안타 볼넷 하나로 고전했던 박찬호. 더 좋아질 박찬호의 모습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 박찬호 직업 국내야구선수 상세보기 MBC스페셜 MBC스페셜에서 `김명민은 거기에 없었다'는 제목으로 김명민 풀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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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와 iPhone, 2011년까지 계속 갈까?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4. 16. 18:10
미국 이통시장 중에서 iPhone의 독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AT&T가 2010년까지 남은 계약 기간을 더 연장하고 싶어하는 손짓을 Apple에게 내보인다고 한다. 201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올해 중순(6월 이후)에 나올 New iPhone 모델 런칭까지 탐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pple이 AT&T와의 계약 연장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부분은 통화 품질의 저하와 3G 커버리지에 대한 확신이 없음을 알고 No.1 서비스 업체인 Verizon과의 새로운 계약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GSM과 CDMA의 두개 Band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업체와의 계약 문제를 Apple이 들고 일어나 AT&T가 곤란한 상황이라고 한다. AT&T의 경우 GSM 방식을 선호하고 있기에 이 부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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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폰 공개, S8000 모델Marketing+ 2009. 4. 15. 21:50
삼성이 올해 안에 3개 이상의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 것이라던 약속이 이제서야 서서히 실현(via at Gizmodo) 되나? 지난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밝혔던 약속(Promise)가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폰 "S8000"으로 시작되었다. DivX가 플레이 가능한 모바일 핸드셋으로 나오는 이번 S8000은 AMOLED를 탑재한 모델이다. 기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의 스펙을 뛰어넘는 울트라(Ultra, ?)급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스펙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올해에 SKT에서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게 다던 약속도 함께 해소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일단 대한민국 핸드폰 제조사에서 괜찮은 물건을 내놓은 것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선 2기가의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고, micro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