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iMac안을 (Wallpaper로) 들여다본다, 그렇다고 함부로 열어보지 마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10. 26. 18:01
New iMac이 공식 출시된지 1주일도 안되어, 해외 Apple Fanboy는 그 속이 얼마나 궁금했는지 애플 스토어에서 입수하자마자 분리도 해보고 뜯어보는 과감함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디선가 괴상망칙한 사진까지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된 화이트 맥북버전 출시 당시 appleforum에서 떠돌던 X-ray사진에 이어 이제는 아에 내용물 속을 완전 공개한 Wallpaper 까지 Gadget blog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 알게 모르게, 관심이 가는 속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Apple은 과연 iMac의 All-in-one을 어떻게 구성해놓았을까? 라는 궁금증이 발동하게 되는데요. 위에는 iMac LED를 뜯은 것 처럼 보이는 모습이지만, 잘 보면 실사 그대로의 Wallpap..
-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 일상의 새로운 상상을 맛보는 재미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0. 25. 23:41
Disney - Dumbo the Flying Elephant (Explored) by Joe Penniston (평소에) 깊이 있는 `소설의 세계'는 많이 접해보지 않는 편입니다. 주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에 집중하는 스타일인데, 오랜만에 문학 단편선에 손이 가더군요. 그것도 `환상 문학 단편선', 접하지 않았던 장르였고 단편선을 읽어본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조심스레 접근해보았습니다. 총 10명의 문학 작가들의 작품이 담겨져 있는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는 모두의 주제가 아닌 일부 한개의 주제에 국한된 대표적인 단편선 모음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에서도 옴니버스의 형태라 생각했지만, 도서에게 있어서 단편선은 개개인의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과 문학적 집필 의도와 생각을 여러가지 시선에서 ..
-
애플 2009년 승부수! 맥북유니바디/매직마우스/iMac의 "Simple and More"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10. 21. 13:27
오랜 기다림이었을까요? 불쑥 찾아온 신제품 출시도 아니고, 이미 예견된 일의 종지부를 찍는 Apple의 MS에 대한 반격이 이제 제대로 시작되었습니다. Snow Leopard 이후, 그리고 Macbook Pro Unibody 13/15"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Apple이 내놓은 새로운 전략은 "Simple and More". 이미 이전부터 Apple이 추구해온 이념이자 가치관이었지만 이제는 확고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섰습니다. Apple 제품군의 디자인을 맡고 있는 수석디자이너 jony ive가 말하는 디자인은 "Simple and more" 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금번 마이너+메이저 업그레이드의 실체는 바로 "Very Best Innovation"의 교두보였습니다. iMac과 Mac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