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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그곳이 있다는 것..사랑도 사람도 모든것에 대한 그리움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20. 18:43Boyish한 멜로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남성 본연의 보컬 목소리에 매료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요?
남성 보컬의 가창력은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지만 나름대로의 맛과 색깔이 묻어져 나오는 것에 큰 감명(?)아닌 느낌을 받곤 한답니다.
Michael Buble, http://en.wikipedia.org/wiki/Michael_Bubl%C3%A9
1975년생의 싱어송라이터 출신인 Michael Buble은 루이 암스트롱과 프랭크 시나트라의 영향을 받은 재즈, 팝 중심의 싱어 입니다.
2005년 빌보드 Hot 100의 72위에 올랐던 "Home" 이라는 곡은 최근 Westlife의 New Release version으로 나와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 입니다.
연민에 대한 그리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몇몇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곡으로 풀어쓴 Michael Buble의 "Home"과 Westlife version의 "Home"을 감상해 본다면 추위로 온 세상이 바싹 움츠려든 이 시기에 마음 한켠이 따스하게 풀어내려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ome_%28Michael_Bubl%C3%A9_song%29
http://en.wikipedia.org/wiki/Home_%28Westlife_song%29#Westlife_VersionMichael Buble Version - Home (2005)
Westlife Version - Hom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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