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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시작하는 재미, 올해에는 작품을 준비하려 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14. 22:51
아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DSLR, Nikon D70 입니다. 손맛을 익히는데는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이리저리 만져보고 눌러보고 돌려보고 하면서 하루하루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생각만큼, 아니 구도를 잡는 것 만큼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는 것이 현재의 진행상황이구요. 조금더 연습해서 내가 만드는 내 색깔이 묻어져 나오는 사진을 선보이겠습니다.
이날도 추운 날이었지만, 친한 친구와 신사의 압구정길부터 강남까지 거닐며 몇몇 사진을 찍은게 대체로 잘 나와서 플리커에 업로드 시켜놓고 계속 보고 있으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사진을 남겨볼께요.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