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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 핵심입니다. 12월 19일 큰 결단이 필요로 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2. 17. 23:59
드디어 역사의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후보의 지지자를 밝힌 이후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말을 감추고 있는 블로거의 한 사람으로써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투표에 꼭 참여합시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정권에 대하여 비평을 쏟아붓는 사람은 그야말로 할말이 없는 국민이라 여기고 있는 블로거 입니다.
어떻게 해서 뽑은 대통령을 왈가불가 하며 논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이 뽑은 대통령에 대해 비판하고 반성을 할지언정 투표까지 하지 않은 사람들이 현 정권에 대해 논하고 비판하는 것은 도저히 볼 수가 없습니다.
대선도, 대통령도 모두가 사람이 하는 일련의 주권 행위 이며 권리 입니다. 이제는 뒷짐지고 서서 먼산만 바라봐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치적인 색깔을 논하는 포스트는 아닙니다. 사람의, 시스템에 의한 사람의 행동, 그 행동에 대한 사람의 반성을 꼬집으려 짤막하게 포스트를 내놓는 것입니다.
부정부패에 찌든 정단을 뽑느냐, 아니면 현 정부의 심판을 위해서 한 정당 후보를 포기하느냐는 여러분 각자의 입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내외적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위해서라도 젊은 대통령, 정치를 제대로 해본 대통령을 위주로 큰 틀을 볼 수 있는 대통령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2월 19일, 선택의 날이 이제 하루 남겨놓고 있습니다. 뭐라 딱 꼬집어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비추어 볼때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드라이브를 위해서는 현 정권의 다수 정당 후보에 많은 지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2월 19일, 큰 결단이 필요한 때 입니다. 절대 투표 잊지 마세요. 투표에 참여해서 정당한 한마디, 정당한 비판을 할 수 있는 유권자,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