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과 Banana Republic에는 연인 컨셉으로 연말 Gift 분위기 연출

GAP

BANANA REPUBLIC

한국에 입점한, 신세계 인터내셔널이 한국에 런칭한 두가지 브랜드, 이렇게 말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GAP(갭)과 BANANA REPUBLIC(바나나 리퍼블릭) 입니다.

이 두 브랜드는 예전에 홍콩 브랜드로 우리나라 저가 패션에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던 Giordano(지오나도)와 동급 가격대의 공격 시장을 중점으로 들어온, 국내의 중저가 브랜드를 공략한 외국의 브랜드 입니다.

12월 Holiday Season을 앞두고 GAP과 한지붕인 BANANA REPUBLIC이 뉴스레터를 통해서 Holiday Gift discount & Gift 마케팅에 대한 DM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커플로 나오는 모델 컨셉은 남녀 소비계층의 가장 대표적인 커플룩의, 계절 쇼핑의 치명적인 결합인 남성은 지갑만 열고 여성은 옷을 고르는 장단점을 잘 맞춘 구색적인 원형적인 마케팅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서구적인 체형에 맞춘 제품 라인업이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인 글로벌 기업 브랜드 입니다.

*패션 시장에 몸담고 있는 친 여동생의 말로는 이 두 브랜드에서 스키니진이나 타이즈를 판매하지 않는 것에 큰 버럭(?)감을 표명하더군요. 이 두가지 의상 아이템은 꾸준하게 각광받는, 지속적으로 갖고 있으면서 반영구적으로 착용하는 의상 아이템인데 글로벌 브랜드인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이 이와 같은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은 큰 마켓 시장을 잡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유사한 예로 UGG 를 한 겨울만 신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는 것에 유사한 비유를 맺어주었습니다.

나름대로 색깔은 지속적인 각 브랜드의 색깔과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색깔을 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먼 북미시장인 주요 타켓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두가지 브랜드의 잠재 수요층에게도 자극적인 구매 욕구를 준다는 것입니다.(Free Shipping, 무료 배송 부분이 너무나도 맘에 드는 옵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