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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소년과 대치중인 그놈을 공개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2. 17:07
항상 나와 티격태격하는 그놈(?)을 공개, 아니 소개합니다.
일명 "똘이"로 불리는 우리집 토종 고양이 인 이놈(?)은 저와 개인적으로 친분할 것 같으면서도 항상 내 손을 할퀴는 못된 놈이랍니다.
그래도 밥 줄때는 나름대로 친한척, 배고플때는 나를 먼저 찾아서 그때만 살짝 이뻐해주면 몇시간 살짝. 친해지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먹고, 자고, 공놀이 하고, 또 먹고, 자고, 공놀이 하고, 하품하고..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배사이즈는 점점 늘어만 간답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