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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ody는 패러디 다워야 한다. iPod Touch 패러디 광고 뜨다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7. 10. 30. 14:57
    iPod touch는 Apple이 만든 iPod 6G Line-up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제품 입니다. 그에 따라 함께 자극되는 것이 바로 Apple의 광고(Ads) 입니다.

    항상 Apple CEO 이신 Steve Jobs 옹님이 Keynote가 있을때마다 선보이는 광고는 Apple의 컬러를 여실하게 잘 보여주는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점도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Apple의 광고에서 보여주는 제품의 기능과 속성에 대한 어필, 브랜드에 대한 강한 힘 등의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단순함을 어느 누구 하나 손꼽아 지적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반기를 들고 나온, 아니 과감한 패러디 광고를 찍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TUAW에 소개된 학생들이 만든 New iPod touch Ads.



    Nick Haley라는 이름의 18세 영국 소년이 제작한 이 패러디 광고는 Apple iPod touch의 original cut을 능가할 만한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운드와 비트, 그리고 컨셉들이 보여주는 재미가 iPod touch를 더욱더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볼만한 광고를 만든 18세 소년의 능력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작년에는 Zune 광고를 패러디 했던 곡에서 BGM 부분을 인용했다고 TUAW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As many, many readers noted, a new iPod touch ad appeared on TV over the weekend, and Apple has now posted it on their site.

    There's a long story behind this one that I hadn't heard yet, it would seem that the ad is a product of TBWA/Chiat/Day, just like most of Apple's ads, but the idea actually came from an 18-year-old English guy named Nick Haley.

    Nick created the ad (his original cut is above) back in September as a homage to Apple's new iPod, and it looks like someone in Cupertino noticed (or at least someone on Madison Avenue).

    http://www.tuaw.com/2007/10/29/new-itouch-ad-was-created-by-student-reuses-zune-tune/



    그렇다면, 원래의 Apple iPod touch의 Keynote 당시 Ads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아래에 영상을 심어봤습니다. (인트로상에서 살짝 Steve Jobs의 멘트가 흘러간 후에 Ads가 흘러나옵니다.)



    *보충: Parody, Wikipedia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arody

    a Parody (or Lampoon) is a work that imitates another work in order to ridicule, ironically comment on, or poke some affectionate fun at the work itself, the subject of the work, the author or fictional voice of the parody, or another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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