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허니사이드,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모바일 앱 - 송승헌이 어디에 있을까? 나침반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류열풍이 일어나고, 글로벌 스타 싸이가 빌보드 차트 2위 자리를 오랜기간 동안 머무르면서 점차 한류 스타에 대한 해외 진출 열풍이 계속 될것 같죠? 그렇지 않아도 이전부터 국내 유명 스타들의 글로벌 진출은 오랜기간 갈고 닦은 노하우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오랜 명성 만큼 그 힘을 이제서야 발휘하는 스타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주목받을 일인것 같은데요.

바로 그 스타가 바로 '송승헌' 입니다. 최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수목드라마)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 '송승헌'이 직접 팬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SNS 중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재미난 것은 팬들과 송승헌과의 거리, 어디에 있는지 등등의 소식을 알수 있는 나침반 기능까지 포함해서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저도 직접 사용해 보니 '송승헌'과 가까워질수록 배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재미난 기능까지 담고 있어서 송승헌 팬들에게는 간접적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승헌과 가까워지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허니사이드(made by 이노버즈미디어)

배우 송승헌과 팬들이 바로 가까워지고, 송승헌 만을 위한 SNS 창구가 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허니사이드(Honey-Side)' 라고 합니다. 이미 iOS 버전 부터 먼저 출시된 상황이구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력적으로 볼 수 있는 '나침반 기능'은 연예인에 포커싱 된 특별한 이벤트와 같은 셈인거 같습니다.

기획사 '스톰(STORMS)'에서는

기존 스타 어플리케이션들이 단순히 스타들의 홍보 차원의 컨텐츠, 스케줄이나 사진 등을 제공했다면 이번 ‘허니사이드’는 배우 송승헌이 직접 관리하며 자신의 일상과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팬들과 교감하는 최초의 스타가 직접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라는데 주목 할만 하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팬과 배우와의 교류에 별도의 비용 지불은 없고,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사랑합니다! 지금 어디세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송승헌의 육성 멘트를 삽입해서 팬들과 매우 가까워질 수 있는 반응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하네요. 

위에서도 언급했던 '나침반 기능'은 전세계 각국에서 송승헌의 최근 모바일 위치정보를 이용해 최근 어디에 있었는지, 나와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어서 '허니사이드'만이 가진 특화 컨텐츠라는 점이 가장 주목되는 부분 인것 같습니다.(페이스북의 근처, 체크인 기능에서 친구와 가까운 위치가 되었을때 Noyification이 되는 이점을 붙여와서 더욱 쓸모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허니사이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페이스북 마케팅 에이전시 & facebook-PMD Partner'인 이노버즈 미디어가 기획/서비스를 주도하면서 기술의 발전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주고 있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스타와 팬의 만남을 주선하는데 있다고 하네요. 특히 송승헌의 하루 생활을 사진 콘텐츠로 담아내어서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데 초점을 뒀다는 대목에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첫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한류의 원조격 이었던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승헌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선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앞으로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기대가 됩니다. 저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쓰다보면 'OPPA!' 라고 외칠 수 있는 다양한 아이콘 Pull 기능들이 있어서 송승헌의 하루하루 일상 사진들에 대한 인터랙션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고, 송승헌 - 허니에게 귓속말을 남길 수 있는 재미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추가되어 있어서 직접 이야기 해볼 수 있더라구요. 나침반 기능, 꼭 사용해보세요!! 배우 송승헌은 밤낮 가리지 않고 출몰하더라구요.

지난 4월 3일 출시 이후, 35개국에서 다운로드 되어 지고 있고 한류 열풍에 따른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하네요.

조만간 안드로이드 버전도 런칭할 계획이라고 하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유저들은 기다려보심이 어떨지요? 남성 팬들보다는 여성팬들(특히 국내보다는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우니 ... 이 글이 나가면 해외 방문자 유입이 많아지려나 .. 내심 기다려보려구요. ^^;;)

iOS 어플리케이션은 허니사이드 페이지 (http://www.honey-side.com)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 해당 앱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neysideapp)을 통해서 허니 사이드에서 볼 수 있거나 볼 수 없는 콘텐츠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난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었으면 합니다. 기다려집니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케이스가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한류 스타들의 이런 다양한 시도, 좋아요! 

박충효 // 새우깡소년 드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