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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소유하고 싶을때, 정품과 같은 아트프린트를 만나자 - 그림닷컴, 바른손카드의 그림 전문 온라인 쇼핑몰웹과 IT 서비스 2012. 6. 7. 07:00
누구나 다 하나쯤 집안내에 유명 화가의 작품을 하나씩 마련해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주변에는 그림을 자산의 가치로, 개인의 취미생활 목적으로 갤러리에서 그림을 구매하여 모으시는 지인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그만큼 그림을 보는 안목도 중요하고 그림 한점의 가치가 언젠가는 크게 올라갈때가 있겠지요. 저도 기회가 되면 유명 작가든, 국내 작가의 그림을 하나씩 장만해보고 싶더군요.
잠시 그림 경매 이야기를 해볼까요? 소더비의 효시가 되었던 사무엘 배이커의 서적 옥션이 1744년에 시작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경매의 역사는 20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 미술 경매 역사가 30년이 되어가면서 그림 경매 및 일반 대중 사이에서 그림이 주는 가치 인식이 매우 높아져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서울 옥션이 공식적으로 생긴 이래 그만큼 옥션 시장에서 그림 경매 인구가 늘어나는 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요.
한국 미술시장에서 명화 라는 개념은 참 넘을수 없는 벽이 된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 그림을 자산으로 생각하거나 그림 수집이 취미가 되기에는 아직도 국내 GNP/GDP가 더 성장해야 할 것 같으니깐요. 그렇다면, 그런 대안을 위해 생겨난 명화 온라인 전문 쇼핑몰이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의 3040 세대들에게는 문구 브랜드로 유명했던 바른손, 구 바른손카드가 '비핸즈'로 브랜드명을 전환한 이후 그림전문 온라인 쇼핑몰로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했더군요. 바로 '그림닷컴'이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상품 카테고리가 있지만,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눈이 가더군요. 그림닷컴은 정말로 그림 전문 쇼핑몰로 구매자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스타일, 주제, 공간, 인기작품, 아티스트 별로 그림을 분류하고 있더군요.
그림닷컴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10여개국에서 활동중인 700여명 작가의 10만여 종류의 그림을 보유하여 제공하고 있는데요. 박물관 명화 외에도 개인 취향에 맞는 해외 유명작가 그림도 수입하여 배송해준다고 합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아트프린트, 액자, 패널 전문샵으로 100여개 이상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네요. 그림을 구매할때, 적절한 프레임도 맞춰서 구매하게는 옵션이니 그만한 선택 영역을 제공해주는 것도 그림닷컴의 센스인거 같네요.
여러모로 그림닷컴을 둘러보니, 명작 대열에 꼽히는 유명 작가의 그림들을 적절한 가격에 살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요. 원작 제품에 대한 라이센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하고, 저작권이 있는 작품은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는 업체로부터 수입 후 제작되는 철저한 유통 구조가 잘 마련되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좋은 그림 전문 쇼핑몰을 보았으니, 선물이나 개인의 취미 상 그림을 하나둘씩 마련해볼까 합니다.
그림닷컴이 채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시스템은 바로 ' 아트프린트 '로 유럽 또는 북미 지역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미술 산업의 한 종류 그림 유통 산업의 학 축을 유지하는 방법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일반 대중들이 그림을 소비하고 유통, 취미로 소장하여 개인의 지적 역량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네요. 명작을 많은 사람들이 '정품'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고급 장비를 이용하여 출력하여 작품화 하는 것도 그림을 유통하는 한가지 방법이긴 하네요. 참 부럽지 않나요. 위의 클림트의 작품을 저가의 가격에 좋은 프레임에 맞춰 집에 모셔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질 것 같네요.
솔직히 명작 작품을 하나, 국내 유명 작가의 그림을 하나 마련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취미 비용에서 엄청난 비용, 평생 모아도 모을 수 없는 금액을 마련하는 것과 같은 부담감이 있는데요. 이런 방법이면 충분히 작품 하나 소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품이라는 것이 개인의 취향도 다르고, 구매에 대한 성향, 취미에 대한 목적들이 다르다는 것에 봤을때 구매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림닷컴은 그러한 모든 스타일, 주제, 공간, 인기작품, 아티스트 별로 세분화 했다는 것이 작품 선택의 폭을 넓혀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티스트의 작품 중 '로이 리히텐슈타인' 작품들이 있어 한눈에 끌리더군요. 그 이외에 그림을 선택하는 방법도 그림 사이즈와 색상 별로 검색할 수 있게 한점, 특히 출력방식과 가격대로 잘 구분했다는 것이 특색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적절한 가격대로 하여 선물해주고 싶은 그림들이 몇점 있습니다. 프레임까지 포함해서 말이지요.
공간을 활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 그림으로 분위기를 바꾸자.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개인이 누리는 공간적 활용이 커질 수록 그 공간을 활용해야 한다는 이론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적절한 방법이 바로 명작이나 유명 작가의 첫 작품을 중심으로 '그림'을 배치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는 그런 활용 목적으로 어느공간에 그림을 걸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거실, 서재, 침실, 통로, 사무실, Shop 등에서 가족부터 손님에게 보여질 그림은 어떤 의미의 그림이 될지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림닷컴에서는 그러한 공간에 적절하게 배치할 그림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림 하나로 달라질 수 있는 분위기, 그림으로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못 들어보셨다면, 지금부터 개인이 갖고 싶던 그림을 선택해보시길 ... 바랍니다.
5월이 가족의 달 이었고, 그림닷컴에서 보유하고 있는 그림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토대로 기획전도 마련하고 있더군요. 팝아트나 현대미술이 거장전 등의 작품들을 골라보는 재미도 누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발견한 '그림닷컴', 이제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때 망설일 필요도 없고, 이번 계기로 개인 취미가 하나더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림을 마련하는 재미, 솔솔할 것 같네요.
- '그림의 모든것' 그림닷컴. http://www.gurim.com/arts/jsp/index.jsp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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