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아이패드 3, 2월 24일 출시될 가능성 - 고 스티브 잡스 생일에 맞춘 출시

개인적으로 지난 12월 6일에 작성했던 아이폰 다음 버전과 아이패드 3에 대한 루머 소식을 포스트 한적이 있는데요. 이에 맞춘 명백한 소식 한가지가 중국발 뉴스로 나오게 되었군요.

[Apple & Mac Story] - [루머 아닌 루머] 아이폰 5와 아이패드 3, 4G LTE로 출시 가능성 - 2012년 가을이전
[Apple & Mac Story] - [루머] 애플, 아이패드 3 - 아이폰 5 - 맥북프로 업데이트 2012년 플랜

당초 가을을 기점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작년의 맥북프로 라인업(Thunderbolt, 썬더볼트 탑재 버전) 출시와 마찬가지로 2012년 2월 24일, 고 스티브 잡스의 생일 일자에 맞춰 세상에 빛을 볼 것이라는 소식인데요.

해당 뉴스의 원 소식통은 제조 파트너 사이자, 전통적인 소식통 이었던 Foxconn과 함께 중국 및 대만 제조업자로부터 나온 소식으로 어느 정도의 신뢰도를 보이는 기사로 작년부터 나오는 아이폰 및 맥북 라인언, 그리고 아이패드 까지의 소식의 근원지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믿을 만한 소식입니다. 이미 신문 및 보도자료를 통해서 나온 소식인 만큼 그 명확성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음력 설인 1월 23일 기점으로 휴가 및 업무 시간 등을 조절하는 Foxconn의 생산라인 조정이 있었다고 하는군요(이 내용은 줄곧 행하여지던 것이었기에, 생산에는 차질을 없도록 하겠지요)

사전 주문 및 생산 보유고는 4백만대로 한정지었으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스펙 및 하드웨어 적인 부분은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이전 아이패드(iPad 2) 보다는 훨씬 좋아질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Foxconn 뿐만 아니라 내장 카메라 제조 업체 뿐만 아니라, 외장 연결 부분의 부품 제조업체, 그리고 배터리 제조업체까지 휴가 일정 및 근무 일정 조정은 지금까지 나왔던 루머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단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3월의 제품 배송에 맞춘 생산 라인을 모두 준비해놓겠다는 플랜에 입각했겠지요.

초기 공급 물량, 4백만대면 미국 뿐만 아니라 항상 우선 공급되는 A-1 레벨 국가를 중심으로 출시될 것이고, 한국은 좀 늦은 4월 또는 5월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다음 버전 아이폰 5(iPhone 5)와의 발표 시점과 겹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이전의 루머에서도 언급했지만, 금번 아이패드 다음 버전은 LTE 밴드를 달고 나오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일본발 소식에 이은 명확한 2번째 소식이라서 매우 두근거립니다. 하지만 국내외 LTE 시장 자체가 큰 움직임과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어떤 조합이 될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네요.

돌아오는 2012년 2월 24일은 금요일, 그리고 한국시각으로는 그 다음날인 2월 25일 새벽.

아시아의 일본을 비롯한 한국은 2월 25일, 새로운 아이패드 3/다음 세대 버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출처(Via) @ Appleinsider / Macrumors / CNA English News

1. AppleInsider | Rumor: Apple wants to launch 'iPad 3' on Feb. 24 birthday of Steve Jobs http://bit.ly/u3Fpgr

2. Apple Pushing to Introduce iPad 3 on Steve Jobs' February 24th Birthday? - Mac Rumors http://bit.ly/tFQBIZ

3. Talk of the Day -- iPad3 to be launched on Steve Jobs' birthday? http://bit.ly/tiairF

여러부운 ... !

이제 준비할 시간입니다. 뭐?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