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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머] 애플, 아이패드 3 - 아이폰 5 - 맥북프로 업데이트 2012년 플랜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11. 21. 08:30
    아이폰 4S가 순조롭게 런칭한 이후 배터리 이슈와 통화중 소음 발생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이폰 4의 안테나게이트 이후 배터리게이트로 아이폰 4S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벌써 내년도 여름 시즌에 발표될 다음 아이폰 세대, 그리고 올해에 발매 된 이후 정식적으로 1년 후 주기에 탄생될 아이패드, 인텔의 썬더볼트를 안고 디자인은 그대로 내부의 스펙이 업그레이드 된 맥북프로가 마지막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는 3가지 루머가 연달아 해외에서 나오게 되었군요.

    이러한 소식들이 항상 같은 주기에 루머로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믿을 만한 소식통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점이 매우 신기하기만 하네요. 출처 : Macrumors.com

    <Previous "iPhone 5" mockup based on leaked case designs>

    iLounge 수석 에디터인 Jeremy Horwitz가 또 하나의 루머를 정리해준점을 그대로 인용하여 정리해봅니다.

    하나) 3세대 아이패드, 두께가 0.7mm가 얇아지며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위해 몇가지 착안된 시스템이 제공된다고 하는군요. 아이패드에 적용될 디스플레이 액정 패널이 LG 부품을 쓴다는 것이 이미 해외의 제조 공정에서 알려지면서 2012년 3월에 Media Event를 통해서 나올 것이라는 스케쥴까지. 어떻게 보면 2012년 1월이면 루머에 대한 정확한 출시 일정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금번에 출시될 아이패드 3는 아이폰 5와 함께 동일한 바디라인(?) 프레임을 소유할 것이라고 보니, 아이패드3 - 아이폰 5는 동일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세상의 빛을 보겠군요.

    둘) 아이폰 5(다음세대 아이폰이라고 명명한 하겠습니다), 이미 아이폰 4S와 함께 같은 루머의 연장선이 되었던 아이폰 5는 안테나게이트 이슈 때문에 3GS와 같은 곡선이 프레임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추측(?)만 했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패드 3와 같은 Teardrop 모양의 버전이 나올 것으로 점차 굳어지고 있네요. 이미 해외에서 목업이 노출된 이상 곡선의 얇고 심플한 바디라인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겠지요. 결국 현재의 아이팟터치와 같은 라인이겠지요?

    - 4인치 디스플레이(현재의 3.5인치를 뛰어넘다. 하지만 사용자 경험으로 보았을때 3.5인치 ~3.8인치가 굿!)
    - 이전 모델보다 8mm 길어지며
    - 메탈 케이스(이전 알루미늄의 소재를 이어가는 소재 선택)
    - 2012년 여름 시즌 출시(엔지니어링 Phase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 지속되는 배터리 이슈를 뛰어넘기 위한 배터리 강화
    - 4G LTE 버전 출시

    이렇게 출시 일정을 제외하고 나면 5개 이슈가 아이폰 5를 대표하는 루머 Keyword로 정리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솔직히, 3GS와 같은 곡선 형태보나는 4/4S와 같은 미니멀리즘 중심의 Square 형태가 좋긴 합니다.




    셋) 맥북프로, 현재의 디자인에서 마지막 업데이트 예상 - 이건 이미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지만 2012년형 맥북에어가 15인치로 출시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내년도 2월 ~ 3월에 업데이트 제품이 나오겠지요. 프로세서 업데이트 또는 전체 스펙의 이동. 그러면서 맥북프로 13인치도 점점 그 자리를 맥북에어에게 이어줄 수도 있겠네요. 암튼 2012년은 연초부터 다양한 제품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맥북프로가 애플의 Mac 세일즈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redesign을 통한 Product 라인업을 대폭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해외 루머들은 일관되고 있어 더욱 주목하게 되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2010년 11월에 구입한 맥북프로 15인치를 오피스 용으로 쓰고, 새롭게 나오는 맥북프로는 집에서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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