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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년만에 달라진 국기에 대한 맹세문
    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7. 6. 13:49

    35년만에 달라진 '국기에 대한 맹세문'이 오는 27일부터 적용된다.

    행정자치부는 6일 '국기에 대한 맹세문 검토위원회'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 수정안을 마련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 검토위원회가 제안한 수정문안을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으로 입법예고한 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27일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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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12년의 학교 생활, 대학교 입학식, 군입대 이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A매치가 있을때만 익숙해있었는데, 35년만에 수정된 맹세문은 앞으로 어디에서 쓰일지 내심 기대된다.

    * "수정된 맹세문이 채택돼 국민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보다 기여할 수 있기 희망한다"라고 검토위원회는 수정된 맹세문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를 희망했다고 한다.

    *아래는 위의 수정안을 그대로 풀어쓴 것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전의 "몸과 마음을 바쳐~" 부분은 지나친 국가지상주의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수정을 통해서 삭제되고 조국과 민족의 부분을 조금더 순화시켜 풀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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