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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NBC, 소치 승리 '친러파' 사마란치 덕
    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7. 5. 15:19

    <2014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 홍보 영상>


    러시아 소치가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낼 수 있었던 데는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힘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외국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미국의 올림픽 중계권을 갖고 있는 NBC 방송의 앨런 에이브럼슨 기자는 5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소치의 승인을 분석하면서 "사마란치 전 위원장의 보이지 않는 영향력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주소련 스페인 대사 출신인 사마란치는 1980년 모스크바에서 IOC 위원장이 된 뒤 2001년 역시 모스크바에서 열린 IOC 총회를 통해 위원장 직에서 물러났다"며 사마란치와 러시아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필립 허쉬 기자 역시 같은 분석을 내놨다.

    이 신문은 "소치의 승리는 사마란치 위원장이 위원장 직을 내놓은 지 6년이 지난 지금도 일정 수준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짐작을 가능하게 한다"고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사마란치 위원장을 '친러파'라고 칭한 LA 타임스는 "여전히 IOC의 '올드 멤버'들에게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소치의 승리가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보며 "2012년 하계올림픽이 런던에서 열리고 2014년 동계올림픽까지 유럽에서 열리게 됐기 때문에 유럽 도시들이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2016년 올림픽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도시 중 유럽에 위치한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라노, 체코 프라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제르바이잔 바쿠 등이 불리해졌다면서도 "마드리드는 사마란치가 있기 때문에 대륙별 순환 개최의 불리함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사마란치 변수'를 지적했다.

    2016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뛰어들 비유럽권 도시로는 미국의 시카고, 일본 도쿄, 카타르 도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사실이 정말로 맞을지도 의문이고, 원래 IOC 위원들에게는 올림픽 정신이고 뭐고 없다고 하더라. 자신들의 이권 개입에 로비까지 당연하게 있는 걸로 생각한다고 하니 말이다.

    *이번 119차 IOC 총회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된 것이었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국적 언어 실력을 앞세운 유치작전에 100% 패한 것은 점쳐졌다고 봐야 한다.

    *한번더 이번의 약점을 최종적으로 보완해서 나서 보는 건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가린 안정현 프리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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