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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Yahoo! 거기 Map Day_지도 서비스의 새로운 미래!
    웹과 IT 서비스 2008. 9. 25. 13:51

    (flickr. yozoh Photo set)

     

    야후가 올해로 지도 서비스를 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에 맞춰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이름있다는 곳에서(구글, 야후 등) 지도 서비스를 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진보된 서비스를 내놓게 된것이겠죠. 이에 야후 코리아는 올해를 지도 서비스의 재도약 기회로 삼고, 국내 포털사와의 탄탄한 경쟁구도를 위해 지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야후 거기 서비스에 `지도'를 보강하여 내놓게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야후는 블로그 및 기업체, 기자들을 200여명 초정하고, 추가로 참가신청을 받아 "2008 거기 MAP DAY"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블로거로써 참석한 이번 자리는 평소 지도 서비스를 활용하고 이용하는 유저의 입장으로 다가간 자리인 만큼 기대가 큰것이 사실이었습니다. Session 1, Session 2로 구성된 야후 맵데이는 총 6명의 발표자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야후 코리아 김진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야후 코리아 로컬써치팀 최우일 차장, 연세대학교 유진수 교수, 야후 코리아 에반젤리스트 정진호 과장, SK 에너지 황은석 과장, 인크루트 오규덕 차장까지. Geo Web&Openness, Map & Business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 펼쳐졌습니다.

     

    모든 발표 세션이 종료된 이후 Lucky Draw와 5만원 상당(?)의 저녁식사를 끝으로 모든 행사는 마루리 되었습니다.

     

    10년간 걸어온 지도 서비스를 보다 강력하고 완성된 포맷으로 새롭게 보여준 야후 코리아, e지도 서비스를 통해서 기존 야후 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통합 검색 플랫폼을 한층 강화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맵데이 행사였습니다.

    그야말로 "(야후가 참말로) 맵데이~!" 였습니다. 정보가 지도위에 얹혀지고 얹혀진 정보가 또 다른 비즈니스와 공공 서비스에 들어가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래의 내용은 Keynote 및 Session 발표 자료를 속기형식으로 작성하여 정리한 내용 입니다. 필요한 부분은 동영상과 사진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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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야후 거기 맵데이 행사장 :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서울 다이아몬드 홀

    -본 행사에 대한 일부 동영상 및 해설 자료는 별도로 포스팅에 첨부합니다.

    -본 내용의 발표 자료는 행사 페이지에서 10월 1일 이후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행사 페이지: http://kr.promotion.yahoo.com/mapday/index.html?idx=3

    -행사 Best Photo Set: http://www.flickr.com/photos/youngky/sets/72157607476070390/

     

     

    (flickr. yozoh Photo set)


    * 진행/사회: 명승은 야후 코리아 차장(그만님)

    야후 코리아 지도 서비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만님의 사회로 시작.

     

    김진수 대표이사 키노트 -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지도

    • 개방화, 세계화, 개인화를 야후 코리아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
    • 지도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타 야후 서비스를 얻는 기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다른 용도로 오픈 활용할 수 있는 토대로 지도 서비스 준비
    • 현재까지 야후 지도서비스가 나아간 길: 지도 퀄러티 향상(그래픽적인 발전), 매쉬업을 통한 정보 마이그레이션, 정보 분류시 공간을 활용한 기반 구축
    • 야후와 콩나툴 지도가 협력하여 서비스한 항공지도 서비스가 특징적이었다.
    • 그 이후 지도와 콘텐츠의 만남을 이루는 계기(총선 이후)
    • 그이외에 지도와 실생활의 만남, 교통 상황 및 추후 보완될 사항이 있겠지만 서비스를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진보된 서비스로 예상
    • 지도와 비즈니스의 만남. 여행 정보(여행사), 개인(여행 컨텐츠) 등이 추억 및 정보를 전달해주는 기반이 될 수 있다.(그 이외에 부동산)
    • 미국 본사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도와 공공 데이터의 만남(지진과 기후와 관련된 정보 제공)
    • 또한 지도와 지역 뉴스의 만남을 통해서 지구본, 글로벌한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디케이터 가능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로컬라이제이션 중심)

     

    (총론) 지도 서비스는 오픈 맵과 오픈 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향하고 지도 서비스가 비즈니스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최우일 차장 - 야후 거기 지도 서비스의 전망과 전략

    • 야후가 지도 서비스를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
    • 예전의 지도는 단순한 지리정보를 제공하였다면, 현재의 지도 비즈니스와 정보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으로써의 가치 실현
    • 정말 좋은 지도 만들기/거기 지도로 할수 있는 일등을 소개

     

    Step_1 정말 좋은 지도란

     

    1) 디자인이 좋은 지도란

    -필요한 정보를 모두 전달하면서도 잘 정리되어 보여야 하며 실제 지도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지도 서비스 일 것이다.

    -지도의 디자인은 기획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정보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확연하게 나타나는 이미지의 부각성을 표현하는 기획이 디자인에 포함되는 지도 서비스가 중요하다.

     

    2) 실제 세계를 보여주는 지도

    -하이브리드 지도가 지원되어야 한다. 정사 영상 지도여야 한다.

    -검색과 컨텐츠를 정확히 지원될 수 있는 지도서비스이어야 한다. 또한 위성 영상 커버리지를 해결 할 수 있는 전국 50% 커버리지, 2008년내 100%, 2미터급 이상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

     

    3) 검색 플랫폼으로의 지도

    -국제 표준 좌표계를 사용(지구상의 위치를 평면 지도에 위치하기 위한 표준)_WGS84 사실상 국제표준이며, 유일하게 오픈 API를 야후가 국내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음.

    -강력한 검색 엔진 기반하에 지도 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즉 검색 포털이 지원할 수 있는 최종 서비스가 아닐까?

    (지역, 관광지, 교통, 주소, 고속도로, 대중교통 - 거기 검색, 교통 검색, 글로벌 검색, 개방과 공유를 통한 포털 검색 엔진 기반의 서비스가 야후가 하고 있다라고 함)

     

    Step_2 야후 거기 지도로 할 수 있는 일 : 우리 동네 둘러보기/어딘가 찾아가야 할때/어딘가 떠나고 싶을 때/어딘가 멀리 가고 싶을때

     

    Step_3 비즈니스로 거기 지도 활용하기 : 우리 사무실 찾아오는 길/프랜차이즈 지점 표시/주변 관광 정보 함께 제공/해외 지도 활용이 필요할 때

    -결국엔 담당자의 서비스 자랑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에 있어서는 추후 어떤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서비스에 대한 전망, 에피소드를 소개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거기 검색이 강력한 것은 지도 서비스 기반 위에 정보 컨텐츠를 얹어서 볼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

    *사업성와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현재의 지도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Step_4 거기 지도의 발전 방향

    1) 전국 주요지도 60센티미터 초고해상도 추진/디자인 가독성 강화

    2) 가장 빠른 지도, 가장 안정적이며 보안 문제가 없는 지도로의 강력한 지도 플랫폼 제공

    3) 전 세계 주요 관광지 데이터베이스 구축(2만 여개) 및 한글 검색 제공, 전 세계 주소 검색, 글로벌 지역 검색, 글로벌 컨텐츠 매시업

     

    *오픈 전략 강화로 상생의 비즈니스 지향, 열린 자세로 협력(컨텐츠 영역, 기술 영역, 비즈니스 영역), 개인 개발자 및 중소 사업자 지원

    -SK에너지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야후 지도 서비스 제공

    -거기 검색 API 공개, 자연어 검색, 관광지 검색, 사용자 평가 검색 등

    -거기 UCC 컨텐츠 공개, 거기걸스의 이용후기/컬럼, 사용자가 올린 사진 및 이용후기, 여행기를 바탕으로 지도 서비스에 제공(좌표값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Beyond PC: 멀티디바이스 지원 추진, 애플 아이팟 터치,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 풀브라우징 지원 휴대폰, 실생활에서 즉시 이용 가능

    -거기 검색과의 연동을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야후 팅커벨 솔루션, 지능형 추천 컨텐츠 API 제공, 날씨/계절/요일/시간과 접속지역, 사용자의 이력/관심사항을 중심으로 한 개인 커스터마이징 중심의 서비스 지향(현재 준비중)

     

    연세대학교 유진수 교수 - GeoWeb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 비즈니스

    -지역적으로, 공간적으로 디테일한 레벨 장벽이 있다. 현재의 상황은 국가 기업의 한계로 나타날 수 있다.(구글 또는 야후, MSN이 토착 기업인 네이버와 다음과 차별화 되는 점)

    -구글, ESRI, Where 2.0 중심의 키워드를 검색한 후 매쉬업에 대한 정보를 찾으면 GeoWEB에 대한 인포메이션을 얻을 수 있다.

    -Geo Service, 영역은 공공부문-기반부문-생활부문-비즈니스 부문에 걸쳐서 인프라 구축이 진행될 것이다. 그만큼 활용범위가 넓고 전망 자체가 크다.(유통의 촉진, 자유화)

     

    *현실적인 이야기 또는 기술적 이야기 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전략과 모델 제시 중심으로 발표, 또한 현재의 국내 환경과 국제 환경과의 차이를 인식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

     

    -이상 Session 1_GeoWeb & Openness 내용 입니다.

    -이하 Session 2_Map & Business 내용 입니다.

     

    정진호 과장 - 지도 기반의 매시업 트렌드와 전망

    *정의/아이디어/시작을 중심으로 한 3가지 이야기(데모 포함)

    -오픈 API는 컨텐츠 접근 도구로 정의할 수 있다.

    -매시업과 리믹스(매시업은 2곳 이상의 사이트를 컨텐츠 이용/리믹스는 1곳 컨텐츠 이용, 위젯과 배지_플리커 서비스)

    -매시업 통계는 Programmable.com 통계 이용(3천 3백개 이상의 매시업 사이트 등록, 일일 평균 등록 3.1개)

    -2008년 9월 매시업 통계 현재, 27%가 지도, 동영상, 사진 순으로 매시업으로 활용

     

    *지도를 통한 새로운 시도

    -공공 정보의 데이터 공개와 이용(미국_주요 공공정보 공개, 영국_적극적 정부 정보 공개)

    -주요 사례_Not Just a Number(오클랜드 사건 정보 제공)

    -영국 공공 정보의 공개 및 사용 정려(Power of information Task Force 창설)

    -영국 정부 주도 매시업 경진대회 주최(사례, 영국 정부가 범죄지도 제작 가이드를 제공)

    -영국의 도로를 고쳐주세요. fixmystreet.com (법무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매시업)

    -부가적으로 국내의 과외 선생님 찾기 서비스 데모(동영상 참조_추후 업데이트)

     

    *(정리) 매시업 생각해 보기

    지도와 새로운 가치/시간 절약/지도의 선택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한다.

    (컨텐츠의 고급화, 사용자의 참여, 기술 지원, 개발/디버깅 도구, 절대적 강자는 없다. 필요에 맞게 선택)

     

    기억해야 할 4가지

    -보안/호환성/퍼포먼스/사용권과 저작권

    (사용자 인증 정보, OAuth, OpenID 사용/브라우저, 운영체제/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Wifi 핫스팟 검색 사이트 폐쇄, 국내법 준수)

    -시간 절약은 샘플을 쓴다거나 마법사를 실행하여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시업 트렌드

    지도 API의 대중적 인기 지속/쉽고 간단하게 시작 가능/신뢰성 있는 Open API

    (인간의 본능,시각적 데이터 선호, 다양한 선택이 가능/블로그에 붙이기, 마법사와 샘플 코드 활용/상용 API와 큰 파급효과가 발생, 플랫폼 필요_통계, 보안, 모니터링)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자명 검색 API

    -WGS84 표준 좌표계

    -주소 검색, 하이브리드 지도, 한국+세계 지도, 하루 5만건 이상의 조회 등

     

    황은석 과장 - SK 에너지의 유/무선 지도 비즈니스 전략

    -주요 내용은 텔레매트릭스 & 지도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호 Sync되는 현재 내용과 미래 비전 중심으로 발표

    -현 국내 상황과 국제 상황의 텔레매트릭스 이용 사례, LBS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표현하였음.

    -본 자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페이지에서 10월 1일 이후 다운로드 받을수 있음.

     

    오규덕 차장 - 거기 지도 API의 실 활용 사례

    *취업전문 포털 서비스인 인크루트의 실 활용 사례를 직관적이고 객관적으로 설명

    -서론이 너무나 길어져서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1일 공개되는 발표자료를 참조하는 것이 좋을 듯.

    -지도와 채용정보 매시업에 대한 사용자 요구사항 점검

    (지역 중심의 채용정보 검색 일반화/면접을 위한 위치 및 대중 교통정보/정확한 회사위치정보/내가 사는 지역근처의 채용정보/내가 다니는 학교 근처의 채용정보_아르바이트)

    -현재의 취업을 검색하는 사용자의 필수 요구 사항

    -주요 사례로 내일 검색과 지도 API 적용 사례_내일 검색에서 기업 정보를 확인하여 기업명과 관련된 지도와 채용 정보를 일괄적으로 제시(야후 거기 지도)

    -그 이외에도 신용평가정보, 채용정보, 과거 채용 정보, 채용 신뢰 정보등을 지도와 매시업하여 보여줄 수 있음

    -지도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좌표 변환 API, UTF-8 인코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향후 API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서 개선되어야 할 상황.

    -쿼리수에 제한을 두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한하여, 서비스 확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상황

    -Openness가 선언적인가? 실천적인지는 지속적인 기술적 지원과 추가적인 제 3,4의 콘텐츠까지로의 매시업에 대한 의지가 중요.

    -좌표에서 주소변환 API, 주소에서 좌표변환 API를 동시에 제공하는지? 사용자 인터랙션이 가능하기 위해서 두가지 API가 동시에 필요함.

     

    1) 중요한 것은 함께 만드는 서비스와 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 확장성과 사용성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아닐까?

    2) 어떤 서비스를 할것인지에 대한 기준에 따라 국내 지도 서비스 3사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며, 서비스에 대한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관점과 확장성의 의미가 중요할 것이다.

    3) 표준과 확장의 기준을 적절하게 커스터마이징,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 마련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라고 판단.

     

    (총론) 채용정보와 지도간의 매시업 로드맵은 대한민국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도를 기반으로 검색기술 및 채용정보, 사람정보가 서로 연결되고 유통되도록 적용해 볼 시점으로 정리 하였으며, 즉 플랫폼으로의 접근을 시도하는 단계의 과정으로 준비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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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ickr. yozoh Photo set)

     

    야후 코리아의 몇몇 간담회, 설명회를 참석하다 보면 느끼는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발전하고 노력하고 follow leader로써의 자부심입니다. 외국계 검색 서비스인 야후가 특히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지도서비스, 이를 통해서 그동안 부진해왔던 컨텐츠 서비스에 보다 앞장 서고 싶다는 의지를 잘 표명했던 자리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야후 코리아가 보여준 이번 지도 서비스는 하이브리드, Ajax, 플랫폼으로써의 발전된 서비스, 기획과 디자인이 중심이 된 서비스, 오픈 전략이 하나된 시도 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지도 서비스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 모델로의 발전을 꽤하려 했지만, 기술적인 시연을 통해서 오픈 전략에 맞는 API 구현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실질로 그 자리에는 몇몇 개발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에게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보다는 기술적인 API 소스 실현 내용이나 예제를 보여주며 직업 야후 코리아의 지도 API를 구현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물음표(?)를 던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추후 이번과 같은 공개형 서비스 발표회 또는 기술 발표회가 있을 경우 좀더 세부적이고 심층적인 실무중심의 발표들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또한 질문 시간이 함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겁니다. 문득 생각나 것이지만, Map Day의 발표 원문이 공개되는 시점에 참석자들 중심의 오픈 wiki를 개설하여 야후 코리아 지도 서비스의 비즈니스 관련 오픈 포럼이 구축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를 통해서 서비스의 발전에 좀더 나은 아이디어가 샘솟을 테니깐요.

     

    The end. edit by Park Chung Hyo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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