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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는 2014년의 소셜 키워드는 무엇인가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2. 5. 08:00
2월 5일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써내려 갑니다.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인 만큼 글로서 정리하는 것도 매우 반가운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늬우치고 반성하는 것이지만 '시간 핑계'를 하는 것 좋지 않으니깐요. 시간 보다는 글을 쓰는 '목적'에 대해 매우 신중해 지는 것 같습니다.작년과 올해, 2013년과 2014년은 '글을 쓰는 목적과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분리를 하려 합니다.그렇게 하다보니, 요근래 써내려간 글을 인용하며 2014년 첫 포스트를 정리하려 합니다. 최근에 작성한 의 글과 2월 4일 발행된 기고글 방향이 80% 동일했던 점, 올해 이야기 하고 싶은 '소셜 콘텐츠 마케팅' 관점의 근원지를 통해 제 개인적인 생각을 펼쳐놓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명확합니다. 오랫동안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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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셜 분석의 세계, 소셜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과연 무엇일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2. 11. 17:32
퇴근길 전철안에서 우연히 트위터의 ‘팔로우’와 페이스북의 ‘좋아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분명 SNS와 관련된 얘기일 것 같아 못들은척 젋은 (대)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며 퇴근길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 화제의 주요 키워드는 ‘광고’와 ‘아이돌’ 이었다. 광고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광고'가 눈에 거슬린다는 것이었고, 아이돌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 EXO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그리고 EXO 12명 멤버들의 이야기였다. 광고 자체는 점점 타임라인/뉴스피드 상에서 자연스러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젋은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눈에 가시 처럼 보이나보다. 특히 게임 홍보를 위해 앱설치 광고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 소재가 주 내용이었던 것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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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콘텐츠 시장,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 인포그래픽의 효과는 무궁무진해웹과 IT 서비스 2013. 10. 31. 18:31
작년보다 올해, 아마도 내년에는 '빅 데이터'라는 키워드 아젠다가 그 규모면에 있어서 더욱 현실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거품이 빠지고 실제 사용되는 분야도 좁혀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와 반면에 데이터를 비쥬얼로 바꾸는 비쥬얼 콘텐츠 시장은 점차 늘어날 것 같은데요.국내 사정도 그러하죠, 올해 인포그래픽 시장이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몇몇 국내 big company 들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만 봐도 변화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죠. 참고 : 인포그래픽, 잘 만들어지고 있습니까? - http://blog.scotoss.com/156참고 : ‘빅데이터 시대, 인포그래픽스에 주목하라!’ 인포그래픽스의 활용과 과제 - http://bit.ly/Hgn3RW 무수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 하고 비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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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더 나은 소셜 미디어 운영 환경을 위한 선행 조건 3가지 - 알고 있지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0. 29. 08:00
찬바람이 불면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도 점차 최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듯 한데요. 이제 서서히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다' 고요? 체감하는 것 이상 시간은 빨리 가는 만큼 미리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미 시장에는 2014년을 준비하는 리포트들을 비롯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언(?)까지 하는 다양한 문서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다음달에 외부 기고글로 공유될 글에 살을 보태어 11월을 앞두고 미리 그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비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4년도 소셜 미디어 생태계,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