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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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리뷰] 국가의 소셜을 책임지고 싶다. 네이버의, 네이버을 위한 소셜 전략웹과 IT 서비스 2010. 10. 4. 08:30
너무나 야심찬 타이틀이 아닐까 싶네요. 그것도, 너무나도 목빠지게 기다렸던 국내 굴지의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NHN - NAVER)가 소셜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언제 내놓을지 궁금증만 커져갔는데 이제서야 대망의 로드맵을 보여주는 자리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28일 화요일, 광화문 인근 모 바(BAR)에서 열린 "2010년 네이버 서비스 전략 간담회" 자리에 초대를 받고 찾아갔습니다. 국내의 IT관련 블로거분들과 스마트폰 카페 시삽들이 모인 자리에 서평 블로거(?)로써 참석한 금번 자리는 이람 포털전략본부 이사가 직접 키노트를 잡고 진행한 자리였지요. 약 2시간여 진행된 전략 간담회 자리에서 네이버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동안 검색과 DB, 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했다면 이제서야 미투데이를 인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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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DeView 2009] NHN의 서비스 개방과 오픈 소셜의 미래 제시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9. 20. 20:40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NHN의 서비스 개방에 대한 또다른 이슈, 바로 2009년 NHN DeView에서는 서비스 개방과 함께 오픈소셜이라는 주요 화제를 시작으로 돌아올 하반기, 그리고 2010년 상반기를 준비하는 야심한 비전을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코엑스 인터컨티네탈 호텔 하모니볼륨에서 펼쳐진 NHN DeView 2009에는 서비스와 API, 게임 분야로 명확하게 구분짓는 트랙을 준비해서 NHN의 서비스 모델에 대한 오픈을 지켜보는 이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NHN 김상헌 대표의 키노트로 진행된 DeView 행사는 김상헌 대표가 생각하는 "한 그릇의 물"과 "마중물"이라는 개념으로 NHN이 생각하는 서비스의 개방과 고민, 그리고 미래를 잠재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를 시작으로 모든 트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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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yle, 7월 28일 베타테스트 설명회를 시작으로 빛을 본다웹과 IT 서비스 2009. 7. 28. 18:27
XE, 제로보드의 명성이 이제 새롭게 시작되려나 봅니다. 제로보드 게시판으로 시작되었던 XE가 현재의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로 새롭게 태어나서 7월 28일 일부 베타테스터를 시작으로 설명회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됩니다. 내일부터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도 공개된다니. 우선 베타테스트로 아이디를 받아 사용해봤던 경험으로써는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를 잘 결합한,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네요.(무조건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우선 아래의 영상은 일부 서비스 소개 영상입니다. 출처는 XE 소개 페이지입니다.(http://www.xpressengine.com/aboutTextyle) 우선 14일 동안 겪었던 Textyle을 실질적인 베타테스터들과 나누는 자리에서 새롭게 리셋하여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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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칵 운영팀의 주간 인기태그 순위(12월 21일 ~ 12월 27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2. 26. 15:24
NHN 한국판 트위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라 불리우는 3만여명 가입자 규모의 미투데이가 국내 최대 포털 서비스 업체인 NHN에 인수되었다. 22억 4천만원에 불과 만 2년도 안된 신생 웹 2.0 벤처 기업이 인수된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이로 인해서 점차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들의 장래는 M&A, 즉 인수 및 합병으로 점쳐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주장이 커지게 되었다. 이제 NHN의 미투데이와 SKT의 토씨간의 미니로그 싸움이 기대된다. 네이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1 분당벤처타운A동9층 설명 검색 포털 네이버와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 기업 상세보기 폭설 2008 년 크리스마스를 더욱 기다리게 하는 눈이 내렸다. 일기예보를 더욱 빚나간 눈은 월요일..